자급제 해외구매한 Mi A1 KT VoLTE 활성화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0년 3월 4일 |
2017년 가을에 사서 아직까지 뭐 그럭저럭 아쉽지 않게 잘 쓰고 있는 Mi A1. 처음 구입했을 때는 무려 SKT 3G를 끝까지 사용하고 있었지만, 작년 여름에 망 품질 문제로(...) 결국 고집을 꺾고 KT의 LTE로 넘어가서, 요금이 다소 오르긴 했지만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3G 전파 사용 기간도 슬슬 끝나가고, 3G 커버리지도 막장으로 흘러가고 해서 어쩔 수 없는 흐름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LTE 폰도 초기에는 통화를 다들 3G 망으로 썼습니다. VoLTE가 나오면서 이 통화를 LTE망에 데이터 패킷으로 태워 보낼 수가 있었고, 이걸 지원하려면 스마트폰의 지원, 망에서의 단말 인식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폰들은 대부분 이 VoLTE가 기본이지만, 국내 통신사에
2017년 각 통신사업자 서비스 품질 비교
By 김진호의 소소한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2월 27일 |
정부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의 LTE와 3G 속도가 KT·LG유플러스보다 우수했다. LTE 속도 측정 결과 SK텔레콤은 다운로드(내려받기) 전송 속도(Mbps)가 163.92로 가장 높았고 KT(131.03), LG유플러스(105.34)가 뒤를 이었다. 1GB 용량의 영화를 다운받는다 치면 SK텔레콤 이용자는 약 50초, KT 이용자는 1분 2초, LG유플러스 이용자는 1분 17초가 걸린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LTE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사별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SK텔레콤이 순위 평가를 시작한 2013년 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1인당 주파수가 가장 적은데도 이런 품질 차이를 낸 것은 많은 투자와 기술 덕분”이라며 “지난해 12
자동차 폰내비를 식히기 위한 샤오미 선풍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5월 13일 |
슬슬 날이 더워지는데 날이 좋다 싶으면 해가 닿는 자동차 대쉬보드 위는 더 뜨거워집니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쓰다 보면 어느사이 과열되기 십상입니다. 제 경우 중고로 살때부터 고정식 내비게이션이 있었는데 조작감도 나쁘고 해서 이건 사용 안합니다. 다만 위에 USB단자가 하나 있다보니 여기에 샤오미 선풍기를 꽃아 바로 옆의 폰거치대 방향으로 맞춰 놨습니다. 저런 손선풍기는 싸면 천원이긴 한데 이런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샤오미정품은 같은 모양이래도 브러쉬리스 모터인지 5~6시간 이상 돌려도 과열도 없고 잘 돌더군요. 저런 연결 단자가 없는 분이라 해도 기존 거치대 뒤에 집게 형태의 거치대를 하나 더 붙이고 여기에 USB선풍기를 하나 더 물린다면 비교적 튼튼하게 거치 가능할겁니다. 다이소 뒤지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