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G 2012년 World's Finest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0월 25일 |
![PWG 2012년 World's Fines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10/25/a0084803_5087ddb5b2d49.jpg)
이왕 올해 흥행은 이것 빼고 다 본 거 이것도 보자구요.. 2012년 3월 17일에 행해졌던 흥행입니다. 1. 케빈 스틴 vs. 피터 아발론 (★★★☆) 케빈 스틴이 마이크웍을 좀 하려고 하는데, 장비 이상 때문에 징 소리가 울려서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짜증이 나던 차에, 아발론이 난입해서 뒷치기를 하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스틴이 얼마나 챱을 세게 때리면 아발론의 가슴팍에 피멍이 나네요 ㄷㄷ 경기는 일방적이어서 그럭저럭 본 것 같은데 스틴의 기술 하나하나가 임팩트 있게 들어간 데다 관중의 호응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Winner : 케빈 스틴 2. 브라이언 케이지 vs. 레이 로자스 (★★★3/4) 로자스 경기는 주로 태그팀 경기, 그것도 다대다로 많이 봐서 경기력을 가늠할 수 없었는데
[PWG] 슈퍼 드래곤, 케빈 스틴 & 토자와 아키라 v. 엘 제네리코, PAC & 요시노 마사토 (2012.01.29)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6일 |
2012년 1월 29일 프로 레슬링 게릴라의 Kurt Russell Reunion III 흥행의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드림 식스맨 태그 매치입니다.
PROGRESS Wrestling 호주원정, EPW/MCW/PWA와의 합동흥행들
By The Indies | 2018년 4월 17일 |
![PROGRESS Wrestling 호주원정, EPW/MCW/PWA와의 합동흥행들](https://img.zoomtrend.com/2018/04/17/f0099029_5ad60499645c5.jpg)
- 작년 여름 윌 오스프레이가 난데없이 뉴질랜드에 위치한 인디단체 Southern Pro Wrestling, 그리고 호주의 Pro Wrestling Australia와 Melbourne City Wrestling에 참전했고, SPW에서는 쉐인 싱클레어 PWA에서는 로비 이글스 그리고 MCW에서는 애덤 브룩스와 각각 오세아니아 대륙 레슬링 역사에 길이남을 명승부를 펼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건 오스프레이가 당시 로비 이글스와 애덤 브룩스의 타이틀까지 빼앗았던 결과였고, 그는 경기 후 마이크웍에서 앞으로 호주 단체에 참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물론 신일본이 메인 단체이다보니 실제적으로 잦은 참전은 어렵게 되었지만 작년 8월에 이어 반년만인 두 달전에 호주의 VPW 그리고 MCW,PW
싸이코드라이버(Psychodriver) - 슈퍼 드래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4일 |
![싸이코드라이버(Psychodriver) - 슈퍼 드래곤](https://img.zoomtrend.com/2012/06/24/d0031151_4fe6827193d62.gif)
접수자 : 닉 잭슨이던가.. 북미 인디 레슬링에서 가장 잔인한 자를 꼽으라면 여러 명을 뽑을 수 있겠지만, 그중 가장 강한 임팩트를 가진 사람을 한 사람 꼽으라면 저는 이 사람을 꼽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범프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 사람처럼 살벌하게 상대방을 괴롭히는 선수는 별로 없지!!!! 진짜 인정사정없이 싸이코드라이버로 메다꽂는 모습을 보다 보면 이 인간이 진짜 인간이 맞는건가 싶다니까요. 한동안 PWG에서 운영에만 집중하다가 2011년 10월부터 다시 복귀해서 상대방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는데 상대방 선수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허허허허허. 진짜 이 양반은 장난이 아냐... 케빈 스틴과의 합체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