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선규-최동환, 필승조 진입 노린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23일 |
![LG 김선규-최동환, 필승조 진입 노린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3/b0008277_50ff0b246ac7f.jpg)
프로야구 9개 구단이 모두 전지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전지훈련은 팀의 차원에서는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옥석을 가리는 장이 됩니다. 즉 선수 개인의 차원에서는 보직을 부여받고 주전 여부를 가름하는 생존경쟁의 장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0일 사이판으로 떠난 LG의 전지훈련 참가 선수 중 투수는 22명입니다. 그 중 언더핸드 투수는 4명으로 김기표, 김선규, 신정락, 최동환입니다. 체력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우규민과 함께 신정락이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김기표, 김선규, 최동환은 불펜에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욱의 영입으로 LG의 불펜은 좌투수와 우투수가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좌투수로는 마무리 봉중근을 비롯해 노련한 원 포
5G는 사기상품 확정 - 장관 입으로 확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0월 8일 |
최기영 장관 "5G 28㎓ 대역, 전국망은 불가능…B2B 용도로" 통신사쪽 희망 사항인줄 알았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 입으로 확인이 공식화 되었군요. 뭐 5G 28GHz주파수의 구축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건 무선랜 이용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실외에서 3.5GHz이용하다 실내의 사람 많은 환경에서는 28GHz주파수로 매우 빠르고 수 많은 사람이 동시 이용 가능한 것이 원래 5G의 목표일겁니다. 이걸 반쪽을 만든다고 하면 절대 좋은 소리 못하겠습니다. 5G 3.5GHz주파수는 속도라는 면에서 4G 1.4배 수준이 한계입니다. 그렇게 빠른 것이 아닙니다. 이럴거면 그냥 LTE + 무선랜 사용하는 현재 방식과 그리 다를 것 없군요. 기업들
[관전평] 4월 22일 LG:한화 - ‘득점권 적시타 無’ LG 2:5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2일 |
![[관전평] 4월 22일 LG:한화 - ‘득점권 적시타 無’ LG 2:5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5/04/22/b0008277_5537b2beb519b.jpg)
LG가 답답한 경기로 일관했습니다.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 임지섭의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2:5로 패배했습니다. 임지섭의 자멸 임지섭은 3.1이닝 1피안타 5볼넷으로 자멸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3회초를 제외하고 매 이닝 선두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 족족 실점했습니다. 볼넷뿐만 아니라 폭투와 수비 실책으로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이용규에 볼넷을 내준 임지섭은 정근우의 희생 번트 타구를 1루에 악송구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투수는 공만 잘 던져서는 안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최진행 타석에서 폭투로 무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폭투에는 포수 유강남의 책임도 있습니다. 3루로 향하던 2루 주자 이용규를
2017년 각 통신사업자 서비스 품질 비교
By 김진호의 소소한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2월 27일 |
정부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의 LTE와 3G 속도가 KT·LG유플러스보다 우수했다. LTE 속도 측정 결과 SK텔레콤은 다운로드(내려받기) 전송 속도(Mbps)가 163.92로 가장 높았고 KT(131.03), LG유플러스(105.34)가 뒤를 이었다. 1GB 용량의 영화를 다운받는다 치면 SK텔레콤 이용자는 약 50초, KT 이용자는 1분 2초, LG유플러스 이용자는 1분 17초가 걸린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LTE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사별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SK텔레콤이 순위 평가를 시작한 2013년 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1인당 주파수가 가장 적은데도 이런 품질 차이를 낸 것은 많은 투자와 기술 덕분”이라며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