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클리어 파일 특전 클리어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7년 1월 15일 |
지난주에 1회차 돌았고 오늘 아침부터 극장 돌면서 클리어파일 특전을 모두 수령하였습니다.(덕분에 하루만에 4회차까지 다 찍었네요.)왼쪽부터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순인데 개인적으로는 롯데시네마쪽이 마음이 더 들더군요,혼모노 이야기 듣고 걱정했었는데,3개 극장 다 도는 동안 보지는 못했네요. 뭐 일부 얘기이겠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을 본게 이번이 3번째입니다.<언어의 정원>을 극장에서 먼저 접한뒤,<초속 5cm>는 케이블 TV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위장이 쓰렸고.때문에 <너의 이름은> 결말부분이 상당히 걱정되긴 하였으나 나름 흐믓한 결말로 끝나 만족스러웠습니다.물론 영상미, 연출 , 삽입된 음악들도 좋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패러다임의 세대교체 -너의 이름은(스포X)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7년 1월 6일 |
참고자료 : [너의 이름은] 오타쿠의 시대는 끝났다. 오타쿠 컨텐츠가 리얼충화되고 있다 나는 이 작품을 매우 충격적이게 봤다. 이름만 들어도 전형적인 감독이 지금까지 봐왔던 클리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 몇번 은 더 봐야지 작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 작품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는지는 설명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일본 아니메의 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그저 아름답고 뻔한 스토리의 작품으로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너의 이름은>은 일본쪽과 한국쪽의 반응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정상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이 글을 보고 약간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갈증해소
데드풀 ( 왕십리 CGV 8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2월 18일 |
극장 컨디션은 사운드는 그럭저럭 리어까지 소리는 제대로 나는데 영화 자체가 후방에서 소리가 나는 장면이 아주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중저음 사운드는 많이 죽었더군요 극장 스피커 시스템 문제인듯 화면은 쨍한 느김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초점이 안맞은건 아닌데 일단 이것도 중간 정도 컨디션 이라고 봐야겠네요. 영화는 19금 영화답게 고어하고 섹시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마만 생각보다 강렬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식 유머가 대부분이라 웃기는건 정말 웃긴데 웃길거 같은데 안웃긴 대사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가구 상표 유머도 다 미국 가구 상표인거 같은데 ... 유럽의 이케아 상표만 알아들음. 액션은 윈터솔져급은 아니지만 볼만했습니다.. 다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