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teral Beauty" 라는 영화의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4일 |
!["Collateral Beauty" 라는 영화의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4/d0014374_56dd2e57deac3.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제서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출연진이 꽤 쟁쟁한데, 윌 스미스, 케이트 윈슬렛, 키이라 나이틀리, 에드워드 노튼, 헬렌 미렌, 나오미 해리스, 마이클 페냐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성공하기는 했지만, 큰 비극으로 인해 모든 일에서 물러섰던 사람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다시 재기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블루 발렌타인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7월 20일 |
![블루 발렌타인](https://img.zoomtrend.com/2012/07/20/a0068172_50085b1d2ef14.jpg)
연기를 무척이나 매력있게 하는 두배우의 사랑연기라 기대 하고 봤어.특히나 미셸 윌리암스는 히스레저를 잃고,그의 딸을 키우며 살아가기에, 잔인 할지 모르나 그녀의 사랑연기는 더욱 기대가 되었기도 해.현실적으로 표현된 카메라의 기법이나 현실을 가차없이 느껴지게 하기 위한 과거와의 교차 편집도 이영화 속 사랑의 쓴 맛에 일조를 했지. 커피를 사랑하지만 에스프레소를 열 몇잔쯤 마시고 나면 속도 쓸려나가고, 정신도 온전할 수 없으며, 어쩔 땐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지. 분명 커피를 좋아하는데도 말이야.결혼이란 일종의 그런것이 아닐까,생각해 봤어. 사랑하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조건으로 서로를 매일 곱씹다 보면, 현기증이 생기고 더이상 볼수 없는 상태가 오는 것 같아.세월이 흘러 처음 그때의 순수와열
스탠바이, 웬디, 2017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12일 |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녀가 <스타 트렉> 신작 시나리오 공모전에 자기 글을 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는 이야기. 소녀 웬디의 그 대장정과 그녀가 좋아하는 <스타 트렉> 시리즈의 정신은 진진하게 공명한다. 웬디가 <스타 트렉> 말고 <스타워즈>를 더 좋아했다면, 아마 그녀의 이야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나로서는 좋아해 마지않는 시리즈지만, 결국 <스타워즈>의 핵심은 그거잖아. 선택된 영웅이 우주를 구한다는 거. <라스트 제다이>가 그에 살짝 반기를 들기는 했었지만, 곧바로 뒤따라 나온 막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의해 뒷통수 맞고 부인되어 쪼그라들었으니... 하여튼. 그에 비해 <스타 트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