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마술과 범죄의 경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잘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0월 9일 |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북미 개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속편 제작 역시 확정지은 영화<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상영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범죄와 마술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만날수 있었다> 지난 5월 말 북미 개봉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속편 제작 역시확정지은 영화<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심야상영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마술과 범죄의 경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삼류마술사 4명이 지령을 받고서 포 호스맨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3일 |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3/b0008277_55e7a70621ce9.jpg)
※ 본 포스팅은 ‘아메리칸 울트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지녔으며 마약중독자인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연인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동거 중입니다. 과거 CIA가 불량청소년을 스파이로 양성했던 울트라 프로그램의 대상이었던 마이크는 자신의 정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승진한 CIA 요원 예이츠(토퍼 그레이스 분)는 마이크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를 파견합니다. 과거 기억 못하는 주인공 니마 누리자데 감독의 ‘아메리칸 울트라’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파이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편의점 점원으로 근무하는 주인공 마이크의 유일한 취미는 만화 그리기입니다. 그는 ‘아폴로 원숭이’라는 잔혹한 모험 만화를 그리며 자신을 만화 주인공 원숭이에 대입합니다
쓰리 빌보드 - 썩어가던 것이 터질 때 벌어지는 일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4일 |
![쓰리 빌보드 - 썩어가던 것이 터질 때 벌어지는 일들](https://img.zoomtrend.com/2018/03/14/d0014374_5a7ee5000b880.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나중에서야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 되는 영화중 하나이다 보니 안 볼 수 없는 자품이 되었죠. 다만 이 작품이 아무래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된지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는 데에서 상황이 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리스트에 포함하게 된 지 엄라 안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일단 리스트에 제대로 올리게 되었으니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먼저 영화의 감독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제 방식입니다만, 이 영화는 선택하게 된 경위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문제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겨루우 영화에 관해서 알게 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 / 맷 리브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8월 23일 |
출처: IMP Awards 어쩔 수 없이 인간과 전쟁을 하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는 그를 집요하게 노리는 인간 특수부대 대장 대령(우디 해럴슨)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에 나선다. 대령을 추적하던 끝에 국경 지대 요새에서 발견하지만, 자신과 헤어져 안전지대로 향하던 시저의 종족을 잡아와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을 잃고 개인적인 복수에 사로잡힌 선지자가 결국 핍박하는 종족을 멸하고 자신의 종족을 젓과 꿀이 흐르는 새 땅으로 인도하는 유인원 판 [출애굽기]. 정교하게 이어지는 삼부작의 마무리이자 전형적인 기독교식 플롯을 세계관과 엮어 그럴 듯 하게 다듬었다. 그 와중에 원작 시리즈에 대한 존중을 섬세하게 담은 시나리오가 일품. 말끔한 상업영화로도, 유례없이 유인원을 주인공으로 앞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