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Dies Tomorrow"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4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 포스팅용으로 찾아놓은 케이스 입니다만, 영화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든 겁니다. 자신이 내일 당장 죽을 거라는 강렬한 예감을 한 주인공이 나오고, 심지어 이 마을에 그 확신이 퍼지면서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한계를 가져가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딘가 독특하게 밀어붙이는 영화가 확실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더군요. 포스터 이미지부터 참 강하게 밀어붙이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강렬하네요.
검은 사제들- 강동원 사제복핏을 보기 위해...
By 나의 리듬을 찾아서 | 2015년 11월 5일 |
스포일러 있음. 강동원의 '사제복핏'을 보기 위해 영화 <검은 사제들>을 봤다.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도 꽤 재미있을 것 같아서 보기로 했는데, 기대를 별로 안 해서 그런지 영화도 꽤 재미있게 봤다. 군데군데 '지나치게 친절한' 회상씬과 같은 좀 촌스러운 데만 세련되게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딴지가 아닌, 안타까움이 있다. 영화를 보다보니 강동원 사제복핏 보러간 건 잊어버리고 영화에 몰입하여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도 뭐... 강동원의 그 얼굴이 그 눈빛이 그 기럭지가 어디 간 것은 아니니... 요즘 멋진 오빠들은 다 장가 가고 애아빠가 되더니 중후해지시고 해서 이젠 멋진 동생을 개발해야 하나... 하고 강동원으로 이제 막 눈을 돌렸을 뿐, 무슨 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집의 정갈함은 없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일 |
새 영화를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꽤 많이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영화들을 하루에 추가 하다 보니 좀 미묘하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오프닝에 관해서 주로 일찍 작업을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매우 다양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하여 워낙에 많은 지점들이 한 번에 들어오다 보니, 솔직히 정신적으로 좀 힘들긴 합니다. 다만, 그렇게 해 놓으면 나중에 편하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마블의 최근 기조는 좋은, 하지만 작은 영화에서 그 힘을 보여주는 데에 주력하는 감독을 자신들이 끌어 와서 쓰는 쪽으로 변한 듯 합니다. 이런 특성으로 눈에 잘 띄게 된
"Paranormal Activity: The Marked On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0일 |
!["Paranormal Activity: The Marked One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10/d0014374_5264b3182a311.jpg)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가 정말 끝도 없이 나올 예정인 모양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 블로그와 역사를 함께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1편때부터 개봉을 놓치지 않았는데, 4편에서 정말 엉망이었던 관계로 솔직히 좀 걱정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는 아예 공식 외전 작품이라고 해서 오히려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니 말입니다. 이 상황을 하고 있는데 가장 미묘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제가 작성하는 동안 그림은 계속 에러가 난다는 점이랄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등골이 서늘해지던데, 과연 그 다음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