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은 호빗호빗해
By let it be a caprice | 2013년 3월 8일 |
![호빗은 호빗호빗해](https://img.zoomtrend.com/2013/03/08/e0118581_51396713e2926.jpg)
오랜만의 호빗 해외개그짤입니다.스타트! 그때 생각했지, 이 사람을 따라야겠다고. 오다가 길 잃었어. 두번이나. (출처) 내 토마토 건들지마 (출처) 영화 호빗을 아무리 좋아한다 해도 마틴 프리만의 솔로샷은 되도록이면 안 올리려고 하는데..(이런저런 이유로요-) 저 짤은 너무 적절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거슬리면 지워버려야지. 간달프, 400년동안 평화롭게 살아왔잖은가. 실례잖아. (출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자네 적은 없네, 소린 참나무방패. 이 곳에서 보이는 나쁜 것이라곤 자네 안에 있는 그 감정뿐일세. 대박 (출처) 안녕! 어...
호빗 : 뜻밖의 여정 - 아헤가오
By 김구몬 | 2012년 12월 21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 아헤가오](https://img.zoomtrend.com/2012/12/21/d0117416_50d2ec4aac2a6.jpg)
호빗, 그래요 호빗을 봤습니다. 와하하- 지난 주말 종로 피카다리에서 리얼디..라던가요? 암튼 "이건 그냥 3D보다 쩌는 거야!" 라는 뭔가로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있는 힘껏 할인을 가져다 붙여서 1인당 4000원씩에 봤었기 때문에 정가가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비쌌겠죠? 뭐 그건 그렇고, 우와아아아아! 호빗 쩔어요! 우어어어어! 제가 진짜 동생한테 "너 진짜 보면 기절한다, 기절해." 라고 말했었는데 아.. 진짜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근자본 영화중에서 정말 최고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말 김구몬 시상식을 한다면 올해에 이것말고는 후보조차 올라오기 힘들것같네요! 아, 올해에 또 뭐 쩌는 영화있었나? 음... 아 다크나이트가 있었죠. 꺄아~
톨킨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16일 |
기내 영화 특집 1. LA 가는 비행기 안에서 첫번째로 본 영화.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내 영화를 고를 땐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첫째는 긴 비행 시간 중 얼마만큼의 시간을 킬링해줄 수 있는지의 척도가 되는 런닝 타임. 그리고 둘째는 다름 아닌 한국 공개작인가 아닌가의 여부. 기내 영화 특성상 한국에서 아직 정식 개봉되지 않았거나 이제 막 개봉되어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인 작품들도 껴 있거든. 그리고 왠지 그런 영화들을 보게 되면 이상하게 뽕 뽑은 느낌이 나서 좋아함. 비행기에서 본 첫번째 영화, <톨킨>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선택된 영화였다. 이거 아직 국내 개봉은 커녕 할지 안 할지조차 모르겠는 영화라서. 제목에서 드러나듯, 소설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실마릴리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9일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배너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09/d0014374_5264b85718843.jpg)
이 영화 역시 기대작입니다 .역시나 예매 경쟁이 불꽃이 튈 예정이더군요. 전편은 솔직히 살짝 늘어지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