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2015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21일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을 앞두고 재감상. 사실 <라스트 제다이>까지 다시 보긴 했었는데 그건 리뷰 이미 했더라고. 물론 재감상 하면서 평가가 약간 하향된 부분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솔직히 말하면, 일단 재밌게 본 것은 맞다. 그런데 그 재밌게 봤다는 것에,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그랬냐-라고 묻는다면 글쎄. 이 영화를 재밌게 본 건 액션 연출과 그걸 받쳐주는 최신 CGI 기술, 그리고 기존 시리즈의 투박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짐짓 세련되어진 듯한 프로덕션 디자인. 여기에 과거 향수 팍팍 뿌려주는 원년 멤버 배우들의 귀환. 딱 그것들 때문이었다. 일단 CGI 기술의 최신화는 굳이 따져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니 차치하고. 좋은 액션 연출이 있다. 시리즈 최초 같은데, 공중
영화 블루 자이언트 정보 평점 후기 애니메이션 리뷰 쿠키 있음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17일 |
"헬보이" 국내 포스터와 한국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일 |
이 영화는 하두 봐서 그런지, 묘하게 점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좀 걱정되는 구석이 없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단 이번에 나름대로 색을 유지 하려고 하는 느낌이기는 해서 말이죠. 다만 원작과는 의외로 거리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좀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좀 더 가벼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묘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잘 나오기를 바라고 있기도 하죠. 그나저나, 국내는 좀 묘한 분위기로 가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자막이 참......재미있네요.
러빙 빈센트 - 시각과 감정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쉬어가기를 바랐던 주간에 영화가 걸리다 보니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가 있다 보니 나브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워낙에 강렬하게 나올 것이 뻔한 영화이다 보니 도저히 피홰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볼 영화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가 아무래도 중심에 선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보고 싶은 작품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두 감독중 하나인 도로타 코비엘라는 이 영화 이전에 의외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플라잉 머신 3D 라는 작품이었죠. 이 작품의 경우에는 사실 다른 감독들도 같이 참여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의외로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