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3 _ 2022.11.26
By 23camby's share | 2022년 11월 26일 |
꼭 쪽바리들 대가리 꺠고미국에서 열심히 정의구현하고 그런거도 좋은데 이렇게 잔잔하게 동네 방범대원 하는 느낌의 엽무도 괜찮네이거저거 막 섞여있어서지저분하달까, 정신없는 느낌도 있는데그래도 난 좋았다.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같은 느낌도 좋지 엄청 공처가로 나오는데와이프가 슝다이린이면 그럴수 있을 듯 ㅋ그나저다 견자단보다 키가 커서 약간 모냥빠지는 느낌이나긴 하는데그거조차 대인배의 면모같다는 생각이 듬 엽문2만 못봤는데... 엽문1# 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고 싶음 +이소룡, 성룡, 이연걸, 토니쟈 다들 뭔가 시그니쳐가 되는 뭔가 느낌이 있는데견자단은 딱히 그런게 없네... 라고 생각했음근데 보면 목인장 치는 건 견자단이 제일 잘 어울리는 듯. 개그탬으로 하나 살까 싶기도 함 ㅋ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
By 말코비치 | 2012년 4월 16일 |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https://img.zoomtrend.com/2012/04/16/e0107178_4f8bbc63c6738.jpg)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베트맨, 슈퍼맨 올해만해도 폭풍 초능력을 갖은 히어로들이 줄줄이 대기중! 이런 퐌타지 액션도 좋지만,.. 가끔 맨몸으로 악당을 헤치워주던 추억의 몸빵 액션 히어로들이 그립다~!기억속에 잊혀져있는 추억의 액션영웅들을 더듬어보자. *_* 20세기 세계를 주름잡던 추억의액션 스타들!! 혹시, '척 노리스'를 아시나요?우주 최강 전 세계의 모든 악당이 벌벌 떠는 맨몸 액션의 절대강자! 20세기를 주름잡았던할리우드 액션배우들은 po근육맨wer들!!이었습죠 (척노리스)그의 발차기 한방이면 나가떨어지던 악당들!우주 최강 인증! (실베스타 스텔론) (아놀드 슈와츠 제네거) 척노리스의 뒤를 이은 차세대 근육맨들~록키의 실베스타 스텔론과 터미네이터의 아놀 슈와츠 제네거!이들은 마치,
엽문4: 더 파이널 (2019) / 엽위신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7월 4일 |
출처: IMP Awards 홍콩에서 무술 도장을 운영하던 [엽문](견자단)은 전편에서 병으로 부인을 잃은 후 무술을 하려는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자신도 지병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엽문]은 가지 않으려던 제자 이소룡(진국곤)의 초대에 응해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아들의 유학 자리를 알아보려 한다. 처음부터 마지막 편이라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삼았고 실제로도 지병으로 죽은 [엽문]의 장례식장면으로 끝나는 최종편. 사실 이렇게까지 시리즈로 갈 의도가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촌경을 시현하는 이소룡까지 등장한 마무리는 그리 나쁘지 않다. 실화를 기반으로 했지만 허풍을 잔뜩 넣었던 빈약한 기획을 이정도까지 끌고온 제작진과, 무엇보다 앙상하기 짝이 없은 가공의 [엽
견자단 3부작(...) 감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4월 22일 |
살파랑 - 도화선 - 특수경찰:스페셜 ID 이렇게 세 편을 이어봤는데 세 편 모두 스토리는 비슷비슷 하다만 살파랑과 나머지 두편이 그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액션장면만 해도 살파랑이 전통적인 무술액션 스타일이 강한데 도화선과 특수경찰은 MMA 스타일이 강한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액션 스타일. 살파랑이 좀 더 홍콩 느와르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며 견자단의 액션씬이 부차적인 요소에 가까운 반면 도화선이나 특수경찰은 폴리스 스토리 같은 열혈 형사물을 견자단 스타일로 재창조한 쪽에 가까운데 그러다 보니 액션의 비중이 훨씬 크다. 아무래도 살파랑의 경우 홍금보가 출연하다보니 그의 목소리에 따라 좀 더 전통적인 액션 스타일을 택하지 않았나 싶은데 진실은 저너머에 세 편 다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액션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