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가 3편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7일 |
전 더 퍼지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인 만큼 워낙에 기묘한 잔인성으로 무장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흔히 말 하는 아이디어가 좋은 잔인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리즈가 의외로 굉장히 잘 나가고 있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편이 나온 상황이고, 그 속편도 결국 흥행에 성공한 상황이기도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제작사에서 돈을 더 벌어야 겠다는 계산이 섰나 봅니다. 결국에는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는 3편이겠네요. 각본과 감독은 제임스 드모나코로 1편과 2편의 연출과 각본을 다 했었던 사람입니다. 취향상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해야겠지만, 그래도 성공적인 시리즈가 또 하나 탄생하네요.
"서복" 이라는 영화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이유가 배우 때문은 아닙니다. 물론 공유 라는 배우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는 말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워낙에 괜찮은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기대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박보검 역시 최근에 연기가 꽤 괜찮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그렇게 많지 않기는 합니다. 그래도 감독의 에너지가 어디 안 걸 가긴 할 거라는 기대를 건 것이죠. 일단 저는 한 번 극장에서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름 괜찮은데 말이죠.
"물괴"의 해외용 포스터와 프로모션 이미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것 것과는 좀 다른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도 좀 드는 이미지들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의외로 가벼운 영화라고 하던데 말이죠;;;
"쉬즈 더 맨"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일 |
예전에 이 영화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결국 찾아 낸거죠. 포스터 표지가 이렇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싸구려 같네요;;; 어찌 된 게 서플먼트 표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디스크 이미지도 똑같습니다. 서플먼트가 없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