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No Time To Die"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5일 |
드디어 홍보에 불이 붙기 시작 했습니다. 4월에 북미에서 공개 한다는데, 일단 국내는 아직 모르겠네요. 제임스 본드가 잠정 은퇴 하고 나서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 같더군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은 드라마로 행차한 관계로 어떻게 될 지 몰랐는데, 결국 조스 웨던이 이름을 올려 놓았더군요. 일단 올해도 드라마 풍년인 가운데 전 점점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고 있네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7월 2일 |
제 기준으로 2012년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러쉬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을 봤습니다. 3D로 볼까하다가 예전에 [트랜스포머 3]에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아바타]나 [드래곤 길들이기]급의 3D 효과가 아니면 안보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딱히 3D로 안봐도 되겠다 싶어서 2D 디지털로 예매를 했는데, 막상 다 보고 오니까 3D로 봤으면 아주 좋겠다는 장면도 제법 보여서 나중에 3D로 한 번 더 봐야하나하고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 다음부터 [스파이더 맨]과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쪽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뒤로가기 페이지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은 샘 레이미 감독님과 피터 파커역의 토비 맥과이어님의 [스파이더 맨]
알리타 : 배틀 엔젤 - 아쉬움과 만족감이 공존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5일 |
솔직히 설 시즌에 그냥 쉬어갈 거라고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 전주에 영화가 그다지 땡기는게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이었죠. 보통은 설 시즌에 개봉을 잡지 않고, 그 전주 개봉작들을 결정한 다음 어느 정도 힘 빠지는 것들만 설 주간에 아예 개봉을 해버리는데, 이번에는 아예 설 주간에 개봉 일정을 잡는 대작들이 좀 있더군요. 덕분에 이 영화가 바로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안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뒤로는 아쉽게도 좀 미묘한 감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괜찮았던 작품이 마셰티 인데, 그 다음에 나온 스파이키드는 영 엉망이었고, 마셰티 킬즈도 정말 뜨뜻 미지근한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