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3" 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9일 |
!["드래곤 길들이기 3" 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8/07/29/d0014374_5b1cf8d9dbf00.jpg)
솔직히 드래곤 길들이기 2는 1편에 비해서는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1편은 워낙에 강렬한 작품이어서 말이죠. 2편은 주인공이 타고다니는 용이 훨씬 더 귀엽게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딱 거기에서 마무리 되는 경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흥행도 전편에 비해서는 좀 미묘한 수준이어서 3편이 나오는가 마는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어쟀거나 극장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여친도 만들어주나 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홍해행동"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5일 |
!["홍해행동" 스틸컷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05/d0014374_5a59fdd075ad7.jpg)
이 영화도 나옵니다. 중국도 결국 전쟁 블록버스터에 대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일단 저도 궁금한 물건이기는 합니다.
지.아이.조 2 - 액션을 쌓아 놓은 영화 아닌 영상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31일 |
![지.아이.조 2 - 액션을 쌓아 놓은 영화 아닌 영상물](https://img.zoomtrend.com/2013/03/31/d0014374_513ecbc65cefa.jpg)
영화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감이나, 뭔가 애매하게 다가오는 작품들 역시 수도 없이 많죠. 개인적을로 이런 작품들의 경우는 영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아쉬운게, 비수기에 다른 작품들을 죽이는게 바로 이런 어줍잖은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정말 좋은 영화들이 뭍히는 경향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바로 이런 작품들이 극장가에서 나름 먹히기 때문이란 거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 영화의 전작은 분명히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절대로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진 때가 때 이다 보니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액션 영화로서, 그냥 즐기기 위한 영화로서는 나름대
"바빌론"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미언 샤젤의 영화를 참 미묘하게 생각해서 말이죠. 물론 퍼스트 맨은 정말 좋아하긴 합니다. 하지만 라라랜드는 묘하게 피곤하게 다가왔고, 그 전에 나왔던 위플래쉬는 한 번 보고 다시는 안 보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잘 만든 것돠 취양의 문제는 갈릴 수 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려준 감독이라고나 할까요. 이번에도 그 두 가지가 싸우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좋은 배우들이 나오는 상황이니,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