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oztlan, Mexico - 2012.12.26 (2/2)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1월 15일 |
![Tepoztlan, Mexico - 2012.12.26 (2/2)](https://img.zoomtrend.com/2013/01/15/a0039521_50f49a99114ca.jpg)
점심은 시장 바로 옆에 있던 Naty's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꾸밈없이 솔직한 음식이 참 좋았다.(하지만 은근히 까다로운 O는 뭔가가 마음에 딱 안들었는지 막 깨작거림;;) 노체부에나로 여기저기 장식해놓은, 단순했지만 깔끔했던 곳. 어머님이랑 내가 주문한 멕시코 전통 수프 Sopa Azteca (sopa de tortilla라고도 한다).가운데 접시에 있는 치즈랑 말린 칠리를 넣어서 함께 먹으면 된다. Frijoles Refritos 어머님이 주문하신 Chilaquiles O가 주문한 Quesadillas 나는 Enchiladas 밥 다 먹고나서 나는 멕시코식 커피인 Cafe de Olla도 마셨다.이 커피는 꼭 저렇게 생긴 흙(?)으로 만든 특별한 컵에 담아주는데, 달콤한 계피향이 나는 참 맛
[멕시코] Mirador Cruz del Puebl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7일 |
![[멕시코] Mirador Cruz del Pueblo](https://img.zoomtrend.com/2018/05/07/d0143479_5af035da4e253.jpg)
2017. 08. 10(목) /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이곳은 언덕이 많다.그 언덕을 따라 무작정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왔다.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미라도르 끄루쓰 델 뿌에블로'(Mirador Cruz del Pueblo)
올림픽 축구 멕시코전 감평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7월 27일 |
1. 초반에 긴장해서 적극적이지 못했던 한국과 멕시코 2. 그 놈의 비가 원수다. 3. 공수에서 제일 활약이 좋아 보이는 김창수 4. 김신욱이 와일드카드로 함류했다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듬. 5. 구자철의 골대샷(이기지 못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음.) 6. 기성룡의 아까운 중거리슛(조금만 옆으로 휘었더라면...) 7. 전방 압박이 확실히 효과적이긴 한데... 8. 후반 35분이 지나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접기로 했음. 9.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미끄러운 땅에 그렇게 뛰었으니..;;;) 10. 막판에 그나마 적당히 된 밥이 개밥이 될 뻔함..;;;(미들에서 공 뺏긴게 누구냐?!!) 어제 일본 스페인 이겼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 있던데, 일본은 96년 아틀랜타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 공항 ANA프리미엄 체크인 라운지 & ANA Suite Lounge[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4일 |
새벽같이 일어나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 스카이라이너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도대체 발권 꼬여서 이게 무슨 개고생이야 ㅠㅠ 그래도 오늘은 한푼 두푼 모아온 마리지를 탕진해 미주 퍼스트 클래스를 타는 날...!! "이것은 훔친 것이 아닙니다. 길에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저 같은 놈에게 일등석 자리를 줍니까? 탑승 마일 10000마일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마일리지 100점 주시는 이벤트도 백에 한 번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1500원 3000원씩 쓰며 마일리지를 1.8점씩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크로스마일을 아샤나 마일리지로 바꾸었습니다. 이러기를 여섯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일등석(一等席)' 한 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얻느라고 몇 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