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삼총사(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6일 |
1983년에 박승철 감독이 만든 로봇 애니메이션. 내용은 우주 저편에 있는 오리온 별에서 핵전쟁이 벌어져 황폐화되자 오리온 별과 같은 환경을 가진 지구 별을 노리고 오리온 성인의 함대가 출격한 상황에서, 오리온 군의 선봉대에 속해 있던 티코 박사가 지구 인류에게 위기를 알리기 위해 몰래 빠져 나와서 산속에 불시착했다가 산중에서 철인 로봇을 만들던 도토리 박사와 지구 방위대 천중 일행들을 만나 철인 로봇 완성에 도움을 주어, 천중 일행들로 하여금 오리온 성인들과 맞서 싸울 수 있게 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보면 3명의 주인공 일행이 철인 로봇 3대에 탑승해 외계의 침략자를 물리치는 로봇물 같지만, 실제로는 좀 애매하다. 일단, 작중에 나오는 로봇인 철인 로봇은 흔히 철인
슈로대에 철혈의 오펀스가 참전하면 생길 것 같은 일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6년 3월 7일 |
번역 포스팅 1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7:35.933 ID:UBTzA1bQ0.net [1/13回] 시드와 같이 나오면 키라랑 사이가 싸울 때 미카즈키가 난입해서 키라의 악력을 이겨내고 "거슬리니까 그만해라 이런 거" 라고 말하고 서로 사이가 나빠질 것 같다. 4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9:14.003 ID:8Ql29Xl7p.net [1/1回] 미카즈키도 악력 쩔 것 같지 .7 :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投稿日:2016/01/11(月) 00:19:14.384 ID:0M36Tq0k0.net [1/1回] 아니 그
크림톤과 가르마는 왜 죽었는가
By 203? Non-Authoritative Intelligence | 2017년 4월 25일 |
예나 지금이나 영웅의 죽음은 선동에 이용된다. 퍼스트 건담에서는 지온군의 총사령관 기렌 자비의 유명한 연설에서 그의 동생 가르마가 등장한다. 가르마는 왜 죽었을까. 우리는 그가 샤아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지만 기렌의 연설에 따르면 가르마는 깨달음을 주기 위해 죽었단다. 슬픔과 분노로 결집하여 연방군에 승리하기 위한 깨달음이다. 당시 토미노 감독은 브라이트 함장의 입을 빌어 독재를 꾀하는 자의 망발이라 치부한다. 최신작 G레코에서는 최종화에 아들인 크림 닉(크림톤 닉키니)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아메리아의 대통령이 등장한다. 이때의 대답은 더욱 과격해져서 옆에서 몰래 듣고있던 아들이 타고있던 우주선으로 아버지를 들이받아 버린다. 전쟁을 선동하는 자들을 향한 일갈이 1979년
건담 오펀스 7화 - 이건 진짜 하렘 부대인가?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11월 15일 |
나제 이 아저씨는 전생에 데빌건담이라도 물리치셨나요…. 쉬어가는 6화에 이어서 저퀄고퀄(?)의 법칙에 따라 테이와즈 하부조직 터빈즈와의 첫 조우와 격렬한 전투를 그린 건담 오펀스 7화. 제대로 된 인간이 드물던 CGS 1군과 그래도 정규조직인 걀라르호른에 비해서 이 터빈즈는 진짜 협객(?)의 길을 가는 터프한 어른들로 저 나제 터빈 씨도 철화단과의 짧은 대화에서도 진짜배기 갱단다운 능글맞으면서도 정말로 화나면 무서운 만만찮은 포스를 과시했는데요. 마 기본이 갱단이라서 거칠기는 하지만 또 그렇다고 뿌리까지 썩은건 아니라서, 마르바와는 예전에 사업상 인연이 좀 있어서 어쩌다 도와주게 되긴 했지만 전투 도중에 이 인간이 어린 아이들에게 아라야식을 강제로 마구 수술시킨 막장짓을 저지른걸 알자 조용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