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무비 - 결국에는 상품 팔이로 전락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3일 |
![레고 닌자고 무비 - 결국에는 상품 팔이로 전락한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7/10/03/d0014374_59bdc446428f6.jpg)
결국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사실 좀 놀랐습니다. 올 연말에나 개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작이라고 부를 수 이 있는 레고 배트맨 공개된 지 얼마 안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영화에 관해서는 아주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 해야 합니다만, 그렇게 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냥 닌자고 시리즈라면 모르겠지만 레고 무비 계열 작품이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닌자고 시리즈에 관해서는 정말 잘 모르기는 합니다. 레고의 유명한 시리즈 라인 정도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미취학 아동중 고연령과 초등학생 저연령층에서 인기가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다 이죠. 제가 레고를 많이 사는 사람도 아
"007 노 타임 투 다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9일 |
이 영화도 정말 미루고 미뤘다가 이제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작품인데, 아무래도 제가 007 시리즈의 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스파일 스릴러물에 깊이 빠지게 된 기본을 제공한 시리즈이니 말입니다. 물론 영화쪽으로는 그냥 본격 액션물로 해석하는 경향이 더 많긴 합니다만, 그래도 소설쪽으로 넘어가면서 의외로 옛날 스파이 소설물이 가져가는 재미도 상당해서 말입니다. 정말 거진 1년을 돌아 이제야 개봉하게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멋지게 나오긴 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200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27일 |
![오페라의 유령 (2004)](https://img.zoomtrend.com/2016/12/27/e0080266_58623a54c7994.jpg)
가스통 트루의 원작 소설을 뮤지컬로 만들고 그 뮤지컬을 바탕으로 해서 다시 영화로 촬영한 오페라의 유령 (2004) 입니다. 개봉 당시에는볼 시간이 안 났는데, 이번에 12년만에 재개봉하면서 볼 기회가 생겼네요.스토리야 뭐 워낙 유명하니까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초반에 폐허가 되어버린 극장에 모인 사람들 사이로예전 극장에서 떨어진 샹들리에가 올라가면서 흑백화면이 컬러로바뀌고 나오는 테마곡의 웅장함은 정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더군요. 근데, 정말 영화 속 라울보다 팬텀에 몰입하는게 정상맞죠 ?저렇게 무시무시하게 노래하면서 꼬시는데 안 넘어가는 여자가 있다니정말 신기합니다. 오들오들.
"람보 : 라스트 워"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4일 |
!["람보 : 라스트 워" 스틸컷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10/14/d0014374_5d91e049b18be.jpg)
뭐, 그렇습니다. 정말 보고 평가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활에, 총에.......정말 누가 죽어도 제대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