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38. Last day in Cambodia
By Dulcet | 2018년 12월 30일 |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로비에 잠시 앉아서 뭘 하면 좋을까 또 고민했다. -Pub street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저녁을 먹자! - 굿굿! 처음에는 슬슬 걸어가려고 했는데 걷다보니 인도가 사라졌다. 길이 뭐가 이래..거기다 비도 부슬부슬 와서 그냥 지나가던 툭툭을 잡고 갔다. 선물이랑 친구들한테 보낼 포스트카드를 한참 구경하다가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간식을 봤다. - 저게 뭐지?- 부추전..? - 부추호떡아녀?- 먹어보자- 고 냠 존맛이었다. 손톱하러가자! 라는 동생에 말해 콜!을 외치고 걷다 나온 네일샵에 들어갔다. -네일이랑 페디큐어 하우머취! - 얼마얼마 (가격이 기억안남ㅠㅠㅠ)- 두명에 얼마로 해주세요!- 오키!! 다들 뭔가 시원시원하다. 어
하롱베이 투어 현지여행사 (feat. Tobi)
By Dulcet | 2017년 10월 30일 |
지금 동남아여행 마지막인 하노이 일정을 정리중인데 하롱베이 일박이일 투어를 하려고해요.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게 훨씬 싸다고 해서 이곳저곳 컨택해서 가격을 받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크루즈를 토비여행사에서 괜찮은 가격에 오퍼를 넣었더라구요. 예약하겠다고 필요한 정보를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뚝 끊겼네용. 혹시 하노이 토비여행사에 크루즈 부킹해보신분 있나요? ㅜㅜ 얘네 원래 이런식으로 일하는데 제가 오버하는건가 싶어서. 갑자기 저한테만 연락을 끊고 예약 거부를 하는건지 지금 무슨 일이 터진건지. 아이고 답답해. 이래놓고 다른곳이랑 진행하기로 바꾼뒤에 다시 연락이 올까봐 그냥 바꾸기도 애매하네요. 개인정보를 다 보냈는디! 카톡도 보내봤는데 읽씹당함. (은근 기분 더럽..) 만약에 일부
캄보디아 여행 - 120828,120829 - 인천공항, 씨엠립공항, 룰루오스 초기 유적군, 앙코르 톰
By 진주공원 | 2012년 9월 8일 |
볼라벤...때문에 갈 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다...ㅠ 공항까지 가는 길도 바람이 너무 불어서 써니 아부지가 태워주시는 동안 차가 흔들흔들..ㅠ 공항에서는 차창밖으로 비바람이 어찌마 무심하게 무섭게 불던지....ㅠ 7시 15분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는 1차적으로 7시 35분으로 지연되어서 티켓팅이되었고, 2차적으로 출발 확정시간 없이 9시 반까지 탑승동에서 대기해야했고,, 3차적으로 비행기 안에서 12시 40분까지 벨트만 착용하고 대기해야했다.... 허허.. 그래도 가긴 갑니다.ㅋ 캄보디아는 입국심사 때 제출 할 것이 많구나. 입국심사서, 세관신고서, 비자신청서!! 비자신청을 위해 사진과 20$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쓸게 많아서 스피디하게 쓰려다 잘못 적고 한 장 더 달라고 했다
동남아 여행 여행지 추천 방콕자유여행 방콕 가볼만한곳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