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29일 |
황병근을 세우느니 날 세워. 안 막는 건 나도 해. 경기할 때만 시급 줘도 됨. 싸다! 김진수의 부상에서 나타난 나비효과처럼 보인다. 줄줄이 부상당하더니만 결국. 수원은 서정원 감독 사퇴의 효과가 나타나나. 원정골 두 골이니 올라가겠네. 부상에 체력도 별로니 수원쪽이 대진이나 구성을 봐도 유리함. 변수는 서정원 감독의 사퇴로 인한 반짝실력인지 아닌지 정도. 근데 전북이 못해서 걍 잠가도 올라갈 듯. 장윤호는 이미 갔고, 홍정호하고 김진수의 상태도 못 나올 가능성이 크고. 그건 그렇고 저런 경기력이면 아랍팀들 못 이기지 싶은데. 일본이나 중국은 가까스로 이긴다쳐도. [8강 1차전] 에스테그랄:알사드=1:3 바르샴 (자책) 12' 아피프 60'부네자 65'부네자 75
복고풍이라기에는 그닥 향수도 느껴지지 않는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3월 27일 |
유니폼 배색도 뭔가 미묘하고. 향수가 느껴지게 하려면 쇼츠가 쫄바지에 짧은 스타일로 가야지. 그럼 90년대 스타일이라고 우기기라도 하지. [명단 소감] - 딸기는 공격적 재능이 좋은 선수지만 대표팀에서는 수비를 맡기는 편이군. 체력 딸릴 건데. 빵훈이랑 흥민이는 유럽에서는 수비 안 해도 되게 키우나 궁금할지경. - 신태용 본인도 키는 별로 안 크면서 수비가 중요한 경기에 왜 이용. - 누군가가 수비를 좋은 패스로 뚫을 수 있다지만 그 '좋은'이라는 말이 얼마나 애매한 말인가? 패스만 잘하고 골 못 넣는 팀도 많이 봤는 걸. - 축구는 패스를 잘해야 점수가 나는 게임이 아니니까. 작년 우리팀 선수들의 발피구(상대팀 선수 맞춰서 점수 내는 게임이라면 꽤 많이 땄을 듯?)나, 올해의 공 차고
별로 이긴 기억이 없는데 순위가 높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9월 9일 |
![별로 이긴 기억이 없는데 순위가 높네](https://img.zoomtrend.com/2018/09/09/f0046673_5b9541c200cbf.png)
어째서일까... 다들 못하나? 우리 스쿼드가 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방만하기 그지없는 것도 사실인데. 시에서는 많이 뽑은게 불만이 아니라 대전 출신이 없는게 불만인 것 같고. 물론 출전은 하는 놈만 하지만. [태풍의 경기: 1부리그 순연 경기, 20180908] 졸지에 제주도 두 번 간 수원 삼성. 제주:수원=0:0 - 시간을 착각해서 못 봤다. 우리 동수야, 우리 의권아. 잘 지내니? [20180908 우리가 사는 2부리그 경기] 부산:대전=1:2 후반 1'퇴장 부산 8, 이재권 5'득점 대전 64, 박인혁 31'도움 부산 10, 호물로 31'득점 부산 19, 고경민 46'득점 대전 27, 키쭈 - 인혁이 경고 누적 아닌가? - 재권이가 뭐해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25일 |
무앙통은 1차전에서 1:3으로 로 지면서 나를 약간 실망시킴. 이명주도 졌던데? 그 외에는 딱히 의외라 할만한 결과는 안 보였다. 장쑤와 상하이 상강은 비등해보였고 한 골차로 다음 결과를 바라봐야 하게 되었고 뭐. 원정골이 있어서 이 정도면 다음에 결판 난다고 보는게 맞겠지. 제주는 결국 이란 전술을 들고 나왔다. 슈팅 수에서는 안 밀리지만 허허실실 작전으로 상대팀을 고문하다 망하게 만드는 거. 이게 기술이 필요한 거긴 했군. 일본팀은 카시와 레이솔이 쓰던데. 리 타다나리를 보면 오장은이 화냈던 게 생각난다. 원래 어릴 때부터 친했는데 아버지의 '반쪽바리'발언에 대해 정면 반박한게 오장은. 오장은은 뒤에 숨지 않는 스타일이라. 유리몸이긴 해도 성격은 절대 만만한 성격이 아닌 걸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