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명절 성묘와 차례 (제사)_ 주간일기 9월 1주차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2년 9월 11일 |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만 지나면 내일 하루 남았네요. ㅠ.ㅠ 이렇게 우리의 명절은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평소에 회사에 가면 시간이 엄청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이번 추석연휴에는 교토체증이 평소보다 좀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차가 막혔다는 소리죠. 아무래도 3년만에 코로나 해지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너도나도 고향을 찾아가서 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듯 한데요. 차가 좀 막히더라도 모처럼 고향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으니 그보다 좋은 것이 없을 듯 합니다. 추석 명절 차례 (제사) 차례라는 말은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데 추석 같은 명절에는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되죠. 그럼 그 의미부터 알아.......추석연휴(24)명절(20)성묘(3)차례(2)제사(6)주간일기(173)9월1주차(3)주간일기챌린지(689)마지막 일기, 주간일기 24주차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2월 1일 | 주간일기 드디어 24주차 마지막입니다. 처음에는 즐겁게 시작했지만, 점점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또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이렇게 마무리까지 지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성취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첫 번째 일기의 사진들을 보니 푸릇푸릇 한 초여름의 풍경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이제는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남아 있는 나뭇잎들도 얼마 없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그렇기에 더 흥미로운 기록들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끝이 있기에 아쉬움, 여운을 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내용 없이 이.......주간일기챌린지(689)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어쩌다 한강 아닌 노량진역에서 여의도불꽃축제 관전By 카라의 네버앤딩 트래블 스토리 | 2022년 10월 8일 | 인천에 일있어 나갔다가 하철이 타고 가다 노량진역에 불난듯 화려한 불꽃을 보고 급 하차!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시작된지 30분도 넘은 시간에 어느나라 불꽃인지 모르지만 불난듯 화려한 불꽃을 보며 그냥 좋아서 20여분 즐겼어요 노량진역에서 생각지도 않은 불꽃을 보니 좋긴한데 가로막은 기둥도 많고 자꾸 오른쪽에서만 터져서 좀 아쉬워 이렇게 볼걸면 제대로 보고 싶단 욕심이 들기도 했지만 여의도에서 불꽃축제 봤던 기억을 하면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 두번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3년만에 개최는 서울세계불꽃축제2022라 한국, 이탈리아, 일본 3개국이 준비한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보는 순간 갈껄??.......주간일기챌린지(689)한화불꽃축제(6)서울세계불꽃축제(22)서울세계불꽃축제2022(1)여의도불꽃축제(14)한강불꽃축제(2)07.02 주간일기By soltmon salon | 2022년 7월 2일 | *나트랑에서 인천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패밀리와 안정된 여행 입이 터져버려서 진짜 너무너무 열씨미 먹었음. *돌아오는 날 유심 분실 씨 없는 수박같은 폰을 들고 인천공항에서 방황 엄마곰 2터미널에서 나는 1터미널에서 한참을 헤맴 *오마이갓 항상 엄마곰 마중에 감사 *집에 돌아와서 보니 캐리어 바닥에 유심 있었음 ㅋ 잘 넣어둔다고 그랬었지 *이제는 제법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아직도 어색한 PCR *하늘에 구멍이 뚤린거 처럼 비가 오니 개님이 자꾸 방에 쳐들어와서 로프트 침대에 올려달라고 하심 너무너무 무겁다 *2일 내내 개님을 올려놨다가 내려놨다가 했더니 팔목이 찌릿찌릿 *오랜만에 소녀님과 부여에 갔다 걸어서 다니기 좋.......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