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강윤구, 넥센 불펜 ‘키 플레이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1일 |
넥센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립니다. 10월 8일부터 목동구장에서 거행된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모두 넥센은 끝내기 안타로 두산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연승했습니다. 여세를 몰아 오늘 펼쳐지는 3차전마저 승리할 경우 넥센은 시리즈 스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얻는 것은 물론 4일 간의 휴식을 취한 뒤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넥센이 예고한 선발 투수는 좌완 오재영입니다. 작년 8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친 오재영은 올 시즌 8월 1군에 복귀해 10경기에 등판했습니다. 그 중 7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며 6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는 단 1경기입니다. 시리즈 스윕과 플레이오프행 티켓이 걸린 3차전인 만큼 넥센 염경엽 감독은 오재영에게 긴 이닝을 소화시키기보다 불펜에 방점을 두는
이게 홈이야 원정이야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5월 4일 |
사진은 넥갤펌오늘 목동 리얼 저렇습니다. 3루가 넥센 응원석인데도 저래요. 그건그렇고 오늘 윤석민이 나왔는데 어째 잘 하네.좆키성님은 평범한 5선발급 성적을 충분히 예상했기때문에기아 듣보선발을 털어주는 타격전이 되어야 한다고 봤는데JYP 대신 윤석민이라니.. 어차피 이번주는 승수 벌거 다 벌어놨으니내일 밤느님이나 믿어보도록 해야겠다. 롤챔스나 봐야징
넥센 FA에 대한 생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1월 25일 |
1. 시즌 중에 가졌던 생각과 시즌이 끝나고 갖게 되는 생각이 다르게 마련인데 특히나 헤켄 형 일본 진출 소식 듣고 나니 한 쪽으로 확 기울더라. 2. mvp를 노릴만한 자격이 있는 50홈런 거포타자와(사실 타율과 출루율도 좋은 편) 리그를 씹어먹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꾸준히 팀 1선발을 맡아줄 수 있는 외노자가 나갔다. 그 작년에는 말 그대로 탈크보급 유격수가 나갔다. 덤으로 지난 3년간의 컨텐딩으로 팀 팜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나 투수 부문에서 영건들의 소모가 너무 극심하다. 그렇다고 영건들의 소모를 줄여줄 노장 투수나 안정적인 3, 4선발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답은 매우 단순하다. 내년은 버려야 한다. 원래는 리빌딩+와일드 카드 정도 노릴 만한 해 아닐까 싶었는데 타팀
넥센이 4강가려면 꼭 이겨야하는게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4월 11일 |
SK랑 삼성 상대라고 생각하는데(한화도 있긴 하다. 하긴 뭐 LPG터지고 6등찍은 병신팀이 극복할게 한두팀이겠냐마는) 요 이틀간 SK한테 1점도 못 내는 거 보고있자니 리얼 ㅋㅋ셈요 몇년간 맨날 가을야구 가지고 싸움한게삼성 스크 두산 롯데여기에 기아가 갑자기 09년에 빵빵 터지면서 우승한번 했었고 엘넥한 세팀은 그냥 존나 저 윗팀들한테 승수조공이나 하면서 희망고문질이나 했지.결국 가을야구는 딱 네팀만 가는거고그러려면 넥센 입장에서 저 4+1팀중에 몇 팀을 떨구고 들어가야 하는데 딱 붙여놨을 때 상대전적 반 먹을거같은 팀이 있긴 있나 몰라?요새 전망 어두웠던 팀이 스크 롯데 (+두산..?) 이 정돈데이번에 스크한테 지고, 어디 롯데 두산상대로는 어떻게 하나 좀 보자. 근데 사실 선발투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