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소년들 - 6/2일(9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6월 3일 |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5/12일(8화) 다음 화 : ---------------------------------------------------------- 오늘은 그리지 않을 수가 없잖아...!!! ㅇ>-< 아마도 다음 주면 지금 하는 일이 끝나서 다시 자주 뵐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만 왜 하필 아직 여유 없을 때 이렇게 그릴 거리가 터져 나오는 날이...! ;ㅂ;ㅂ;ㅂ;ㅂ;ㅂ; 감상을 길게 쓰고 싶은데 빨리 자야 제정신으로 출근을 할 수 있으므로 ㅠㅠㅠㅠ 우우 밥횽 고생하셨어요 ㅠㅠ... 문선재 이쁘다! 크보동의 소중한 안경 자원...! 다음 뷰에 송고 중입니다. 눌러주시면 청람이가 힘이 납니다 ><
야구 이야기 - 시범경기, 스프링 캠프 감상(1)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3월 8일 |
주말에 대전도 다녀왔고, 스프링캠프는 한 일본 인의 친절한 노고 덕에 알차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 좋고 그럴듯한 모습만 잡아내는 다큐멘터리와 달리 가감없이훈련받는 모습을 잡아내는 현지인의 카메라는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우선 시범경기 부터 시작해 보지요. 역순으로 가는게 재미도 있을듯 하고. 첫 경기 직관하면서 여러차례 탄성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수비력이많이 좋아졌다는 얘기, 수비는 크게 보면 멘털(집중력) 과 반복(경험)으로 집약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란 부분은 사실 프로급에 오른 선수에게 논하는건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인데, 신인이라도 이미 10수년을 야구만 해온 선수들입니다.일반인의 시각에서 보자면 초짜 신인이겠지만 이미 야구에 관해선 전문가들이라고 봐야 합니
2024.6.15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6월 15일 |
넥센 FA에 대한 생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1월 25일 |
1. 시즌 중에 가졌던 생각과 시즌이 끝나고 갖게 되는 생각이 다르게 마련인데 특히나 헤켄 형 일본 진출 소식 듣고 나니 한 쪽으로 확 기울더라. 2. mvp를 노릴만한 자격이 있는 50홈런 거포타자와(사실 타율과 출루율도 좋은 편) 리그를 씹어먹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꾸준히 팀 1선발을 맡아줄 수 있는 외노자가 나갔다. 그 작년에는 말 그대로 탈크보급 유격수가 나갔다. 덤으로 지난 3년간의 컨텐딩으로 팀 팜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나 투수 부문에서 영건들의 소모가 너무 극심하다. 그렇다고 영건들의 소모를 줄여줄 노장 투수나 안정적인 3, 4선발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답은 매우 단순하다. 내년은 버려야 한다. 원래는 리빌딩+와일드 카드 정도 노릴 만한 해 아닐까 싶었는데 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