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스 혁명> 마침내 지름
By 스노우 씨의 거주지 | 2013년 1월 26일 |
![영화 <프랑스 혁명> 마침내 지름](https://img.zoomtrend.com/2013/01/26/a0022162_510340fbc4d5c.jpg)
몇년째 언어의 압박때문에 지를까말까 고민만 하던중 마침내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무삭제 원본 dvd 입수 성공. 국내판 비디오도 있지만 너무 무지막지한 편집본인지라... 물론 무자막 프랑스어. 영어자막 넣기가 그렇게 싫었던 것인지...-_- 그럼 이제 프랑스어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인가.....-_-;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5일 |
어쩌다 보니 최근에 고전 영화 DVD의 구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싸서 그런거지만요. 리핑판 케이스라 좀 상태가 좋지 않긴 합니다. 설명은 많은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영화라;;; 디스크는 그냥 뭐...... 요즘에 묘하게 흑백 영화가 좋더군요.
"할로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리지널 입니다. 1편이죠. 블루레이는 정발이 안 되어서 그냥 DVD로 갔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거의 그대로 입니다. 리핑이라 거의 표기가 없는데, 그래도 메이킹 필름이 서플먼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뭐......좀 정신 없긴 하네요. 그래도 영화가 괜찮으니 말이죠.
레미제라블, 스크린으로 부활한 뮤지컬 명화
By ML江湖.. | 2013년 1월 4일 |
![레미제라블, 스크린으로 부활한 뮤지컬 명화](https://img.zoomtrend.com/2013/01/04/a0106573_50e55f98d39d4.jpg)
고전(古典)은 불멸하다. 영원토록 회자될 이야기로 우리네 삶과 죽음을 조망케 한다. 그것이 고전이 가진 최고의 미학이자, 책과 드라마 혹은 영화로 포팅될 때 감상은 그 어떤 지적인 향유와 '감동'까지 담아내는 코드에 있다 하겠다. 더군다나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뮤지컬이나 오페라로 구현된다면 느낌은 남다르게 다가오기도 한다. (문화생활에서 꽤 값어치가 나가는지라..) 특히 외국 유수의 고전작품을 무대에서 직접 보게 될 때, 그 무대가 만약 '스크린'으로 부활한다면 어떨까. 여기 영화 <레미제라블>이 바로 그런 케이스. 물론 한번으로 그치거나 나온 작품이 아니다. 19세기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로 고전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그 원작을 다 읽든 안 읽든간에, 빵 하나 훔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