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프랑스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9일 |
개인적으로 시티헌터에 관해서는 그닥 환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리즈가 아닌 점이 가장 크죠. 솔직히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좋을 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말입니다. 게다가 얼마 전 새 애니메이션이 좀 공개되었는데, 약간 본 바로는 정말 취향에 안 맞아서 혼났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영 정이 안 가는 지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프랑스판이 나왔더군요. 게다가 의외로......느낌 나쁘지 않습니다? 정말 코스프레 영화중에서는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나이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1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보다는 약간 미묘함이 앞서긴 하는데, 그래도 배우 때문에 보려고 하는 작품이죠. 솔직히 마지막 이미지는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법정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1일 |
줄리아 로버츠에 관해서는 이제는 정말 애매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화를 고르는 지점들에 관해서 무조건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처지까지 와버렸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몇 기대하는 작품들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냥 기대로 끝나는 경우가 꽤 있기도 하고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기대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래도 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Train Man"이라는 작품입니다. 범죄자의 변호사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실제 범죄자로, 다리우스 맥칼럼이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지하철과 그레
서스페리아 - 공포가 없다! 그런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7일 |
사실 이 영화는 뺄까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저는 공포의 묘지를 리스트에 올린 상황인데, 이 영화까지 끼게 되면 정말 오전나절 내내 공포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말이죠. 돈 아껴가며 영화를 보는 상황이기에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몰리는 상황 만큼은 좀 피하고 싶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긴 하니 말입니다. 또 미묘하게 다가오는건, 둘 다 과거 영화가 있다는건데, 그 영화를 하나도 안 보고 이번 영화를 본다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서스페리아 오리지널 작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본격적으로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하기 전에 나온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