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정발 BD 3, 4권 살짝 엿보는 중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6월 24일 |
7월 15일 발매가 예고된 원펀맨 국내 정식 발매 블루레이(이하 BD) 3, 4권의 제작이 한창입니다. 현재는 여러 조정 작업중인데, 그렇게 완성되어가는 와중의 체크 디스크들을 살펴 보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점이나 생각나는 점을 몇 가지 열거해 보겠습니다. 전부 우리말 음성에 대한 것이긴 합니다만, 이게 실제로 아주 재밌어서 굳이 이렇게 신나게 썰을 풀고 있사오니 혹시나 우리말 더빙을 별로 반기지 않는 분들께서도 원펀맨 정발 BD를 구입하신다면 한 번 재미있게 돌아봐 주시길~ 1. 우리말 음성과 그림의 입모양 맞추기 우리말 더빙이 된 외산 컨텐츠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외국어를 하는 입모양과 우리말 음성을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원펀맨의 경우엔 그나마 말을 길게 늘이는 경우
"미드나잇 인 파리" 블루레이를 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2일 |
사실 그렇습니다. 다른 블루레이 두 개 예약하는 김에 나가서 아예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쁜것과는 별개로 보관이 좀;;; 내부 케이스도 이쁩니다. 뒷면인데 정말 심플하더군요. 다만, 서플먼트는 예고편 하나;;; 사실 해외 판본에도 서플먼트가 거의 없어요. 다만, 음성이 2.0채널과 3.0채널 서라운드가 다라는;;; 다만 디스크는 정말 멋집니다. 내부는 우디 앨런 사진입니다. 그리고 일종의 소책자 입니다. 영화속에 나온 명소들 설명이죠. 그리고 관광 지도 입니다. 엽서입니다. 여배우 이미지가, 특히나 마리온 꼬띠아르가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뭐....... 뭐, 그렇습니다.
"프론트 러너"는 블루레이로 직행하네요 ㅠ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무척 궁금해 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인 관련 영화들은 웬지 매번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렇기에 기대를 한 지점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최근에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좀 힘겨운 상황들이 좀 보여서 말입니다. 그나마 툴리는 개봉을 해서 기뻤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평가가 그냥 그런데다가, 흥행도 좀 뜨뜻 미지근해버려서 결국 국내에서는 2차 시장으로 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 영화인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군요. Special Feature • Filmmaker Commentary: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 해설 • The Unmaking of a Candidate: ‘프론트 러너’ 제작 과정 •
"닥터 스트레인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3일 |
오랜만에 고민한 블루레이 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이어 이번에도 3D 버전에만 아이맥스 화면비가 실려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항상 그렇듯 3D는 제게 정말 쓸모가 없어서 이번에도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의외로 매끈하게 나왔죠. 다만 최근 구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저같이 차근히 모은 사람은 이번에도 눈물 흘리는 상황입니다. 후면 역시 매우 열심히 한글화를 해놨습니다. 오랜만에 내부 케이스 이미지도 다릅니다. 후면 이미지는 다르지 않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그냥 디즈니 표준입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접지된 포스터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