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1일 두산:롯데 준PO 3차전 - 기회 걷어찬 롯데, 적지서 신승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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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11일 두산:롯데 준PO 3차전 - 기회 걷어찬 롯데, 적지서 신승 두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오프 3차전에서 두산이 롯데에 7: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2연패 뒤 적지에서 1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롯데 선발 사도스키는 1회초 난조와 부상으로 인해 실점한 뒤 조기 강판되어 경기 초반부터 팀에 큰 부담을 안겼습니다. 우선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3-1으로 몰린 끝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습니다. 오른쪽 종아리에 투구를 맞고 출루한 이종욱은 상대 배터리가 방심하는 사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는 투혼을 선보였고 민병헌의 희생 번트와 김현수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두산은 선취 득점했습니다. 1사 후 윤석민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듯했던 사도스키는 2사 후 최준석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해 3:0으로 벌어졌고 오재원과 이원석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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