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블루레이를 샀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2일 |
!["미드나잇 인 파리" 블루레이를 샀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9/22/d0014374_522093bf29cc8.jpg)
사실 그렇습니다. 다른 블루레이 두 개 예약하는 김에 나가서 아예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쁜것과는 별개로 보관이 좀;;; 내부 케이스도 이쁩니다. 뒷면인데 정말 심플하더군요. 다만, 서플먼트는 예고편 하나;;; 사실 해외 판본에도 서플먼트가 거의 없어요. 다만, 음성이 2.0채널과 3.0채널 서라운드가 다라는;;; 다만 디스크는 정말 멋집니다. 내부는 우디 앨런 사진입니다. 그리고 일종의 소책자 입니다. 영화속에 나온 명소들 설명이죠. 그리고 관광 지도 입니다. 엽서입니다. 여배우 이미지가, 특히나 마리온 꼬띠아르가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뭐....... 뭐, 그렇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새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6일 |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새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6/d0014374_51807966270a6.jpg)
얼마 전 아이맥스에서 아이언맨을 볼 때 이 예고편을 보고 있자니, 이 영화가 정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아이맥스로 말이죠. 아무래도 이번에 스케일이 훨씬 더 커지다 보니 이 영화가 드디어 아이맥스에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문제에 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물론 이 영화 시리즈를 다 봐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또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나오면 나오는거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진짜 죽여주기는 하네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동화의 프리퀄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한 대답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1일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동화의 프리퀄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한 대답](https://img.zoomtrend.com/2013/03/11/d0014374_5126ca933c0e3.jpg)
이번주도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너무 많은 영화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주는 세 편이 오히려 한가해 보일 지경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주간이 편해서 좋기는 합니다. 물론 예매 관련해서는 굉장히 어정쩡하게 나오는 주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면 크게 문제가 생길 부분은 아니라서 말이죠. 물론 세 편도 그렇게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배가 되는 것 보다는 낫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샘 레미미에 관해서 설명할 때 전 물론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설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렇고, 그 이후에 제작자로 참여 했다고 나오는 공포 영화들에 관해서는 영 정이 안 가서 말입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거의 안 좋아한다는 사실은 몇 번 말 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리 포핀스 리턴즈 -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른들의 감성을 모두 담는 데에 성공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0일 |
![메리 포핀스 리턴즈 -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른들의 감성을 모두 담는 데에 성공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9/02/20/d0014374_5c42e3a57a166.jpg)
이 작품은 기대작 입니다. 덕분에 이 주간에 원래 한 편 보려던게 두 편으로 불어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좀 미묘하기도 합니다. 2월에 영화가 정말 많이 몰린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정말 처량하기도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영화 둘을 연달아 본 다음, 점심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또 다시 나갔다 와서 쉬지 않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다시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처음 생각한 것은 그냥 리메이크 이겠거니 였었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작품이 워낙에 대단한 작품인데다가, 너무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세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