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7일 LG:삼성 – ‘김민성 결승타 포함 3타점’ LG 3-1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7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7일 잠실 삼성전에서 임찬규의 호투와 김민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하루 만에 4위를 되찾았습니다. 임찬규 7이닝 무자책 호투에도 ND 임찬규는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호투가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임찬규의 긴 이닝 소화 덕분에 전날 불펜 총력전에서 역전패한 LG가 이날은 불펜 소모를 줄이며 승리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임찬규는 야수들의 연속 실책으로 인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동엽의 우중간 2루타 때 우익수 채은성이 송구 과정에서 공을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3루로 번졌습니다. 채은성의 올 시즌
[관전평] 4월 10일 LG:SK - '타선 집중력 부재‘ LG 1-4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10일 |
LG가 연승 흐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10일 잠실 SK전에서 1-4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변화구 위주 패턴 읽혔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구, 특히 커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투구 패턴이 상대에게 완전히 읽히며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0-0이던 2회초 임찬규는 선두 타자 한동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2사 1루에서 이재원에 사구를 내줘 득점권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커브를 결정구를 선택했지만 사구가 되었습니다. 김성현을 상대로 슬라이더가 몸쪽에 높아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3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역시 커브 승부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김동엽 타석 2
[LG] 진득한 IPS 32인치 UHD 모니터, 32UN650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26일 |
전기충격(?)에 크로스오버 모니터도 죽으면서 삼성을 서브로 옮기고 알아보던 중 LG 모니터가 핫딜로 나와서 질렀습니다. ㅎㅎ 처음엔 거의 포기하고 살짝 할인된걸 그냥 샀었는데 하루 사이에 나와줘서 많이 아낀~ ㄷㄷ 요즘엔 게이밍 모니터들이 대부분 핫딜로 나오고 일반 모니터는 잘 안나와서 ㅜㅜ VA가 많이 좋아졌다지만 삼성은 아무래도 좀 쓰는데 불편했었는데 확실히 IPS가 진하고 시야각이 진짜 최고라 마음에 드네요. ㅠㅠ)b 맛폰처럼 밝기 조절이 되기도 해서 깜놀했는데 절전설정을 바꿔주면 기존처럼 쓸 수 있어 좋습니다. 확장성은 거의 없긴 합니다. 대신 상급보다 많이 싸니 괜춘한~ 버튼으로 쉽게 10X10 베사홀을 꺼낼 수 있고 철판으로
[관전평] 7월 10일 LG:삼성 - 공수 집중력 상실, LG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11일 |
LG가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3:2로 패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야수들의 집중력 부재가 패인입니다. 불펜이 탄탄한 삼성을 상대로 LG가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선발 투수를 공략해 리드를 잡아 삼성의 필승계투조가 등판하는 것은 막는 것입니다. 오늘 삼성의 선발 투수 장원삼은 6월 28일 대구 삼성전 이후 우천 취소로 인해 열흘이 넘도록 등판하지 못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 내내 구속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제구도 좋지 않아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했습니다. LG 타선은 장원삼을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장원삼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 LG 타선은 2회초를 제외하고 1회초부터 5회초까지 4이닝 동안 득점권에 잔루를 남겨 놓고 이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