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 숨바꼭질 꼭 보세요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8월 15일 |
![[스포없음] 숨바꼭질 꼭 보세요](https://img.zoomtrend.com/2013/08/15/d0025291_520b84b469787.jpg)
오랜만에 영화 표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 먼저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나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스릴러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쏘우마냥 피칠갑하는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해요. 상황이나 비쥬얼 적인 연출로 하는 깜놀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 제가 본 감상은 한 번 더 보고 싶다! 뭐가 어떻고 저떻느니 하는 말은 안 합니다. 뭐가 있다 없다 그런 말도 안 합니다. 그냥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분명 맘에 안 드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쓸데없이 따지면 맘에 안 듭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깔 곳이 있고 답답터지긴 하지만 그런 거 재껴두고 간만에 심장 벌렁벌렁 하는 기분을 맛본 것 같습니다. 엄청 긴장하면서 봤네요. 사다코3D가 개그라면 이건 진
초차원 게임 넵튠 12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6일 |
![초차원 게임 넵튠 12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6/d0025291_525016766f611.jpg)
이 복장들이 그렇게 맘에 들던.. 기본적으로 변신 후의 여신들이 좋은데 변신 후의 복장은 별로 맘에 안 들더란 말이죠 근데 저렇게 옷을 바꿔입으니 진짜 누님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넵튠 애니화됐단다! 그치만 같은 츠나코라도 데어라만큼은 안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었고 초반에 보는 사람 누군가가 넵튠 뽕빨이더라, 아쉽더라 그러길래 아 역시 그런가.. 망작인가.. 하면서 그렇게 안 보고 있었다가(데어라도 끝까지 안 본 주제에) 어느순간 갑자기 보기 시작했는데 막상 보니까 재밌지 뭡니까-_- 뽕빨이라고 한 사람 누구야 나와봐 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그닥 야한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나름 오리지널로 재미있게 잘 끌어가줬고.. 엉성한 부분도 '넵튠이니까
알드노아 제로 12화(完) 감상 - 화가난다 씨발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9월 21일 |
![알드노아 제로 12화(完) 감상 - 화가난다 씨발](https://img.zoomtrend.com/2014/09/21/d0025291_541dab2eb6731.jpg)
이 짤로 완벽하게 감상을 쓸 수 있다 우리는 12주동안 프롤로그를 보았습니다 감독이 아오키 에이라구요? 알고보니 식령 제로 감독이라더라구요? 식령 제로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 식령 제로의 1화를 이번엔 12주동안 쳐만들고 계셨던 거군요 씨발새끼... 아래부터는 스포일러입니다. 본 직후의 감상은 이랬습니다 솔직히 전 초반부 감상을 썼을 때부터 그랬지만 이 작품이 분기의 패권작이라곤 생각 안 했어요. 될 거라고도 생각 안 했어요. 이해가 안 가는 스토리 전개, 개연성, 납득이 안 가는 주인공 버프, 답답터지는 오해 속에서 짜맞춘듯이 떨어져가는 설정 등등 무슨 씨발 각본을
하피메아 - 2화 : 인 원더랜드(In Wonderland)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하피메아 - 2화 : 인 원더랜드(In Wonderland)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17/b0230697_56211688588f7.png)
★ 2화 : 인 원더랜드(In Wonderland) 리뷰 및 감상 ※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네타(CG네타, 줄거리 전개 모두)인 내용입니다. それと気になってるのは、最後に見えた人影だ。思わず、あのまま舞亜に頷きそうになった俺を止めた女の子。 그것과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은, 마지막에 보인 사람의 그림자다. 무심코, 저런 채로 마이아에 이끌려 갈 듯이 된 나를 멈춘 여자아이. - 나이토 토오루 「だけど、夢の中は自由よ。みんな居る、咲ちゃんもわたしも『兄さん』だって居るわ。望む通りに出来る、何だって、好きにしていいし、出来るの」 "그렇지만, 꿈의 안은 자유로워. 모두들 있는, 사키짱도 나도 <오라버니> 역시도 있어요. 바라는 대로 할 수 있는, 무엇이든, 마음대로 해도 괜찮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