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9. Dance Dance Revolution 2013 / 너무도 행복했던 지난 1달간의 기적.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7월 26일 |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한 달 전 지난 2013년 6월 26일, 우리는 두 눈으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절대로 만나보지 못할 거라 체념했던 DDR의 신작, Dance Dance Revolution 2013의 13년만의 최신버전 한국 정식 상륙. 비록 정식 발매의 확정은 아니고 인컴 테스트라는 목적으로 건너온 단 한 대의 기기이긴 하지만, E-amusement까지 제공되는 이 기기의 정식 상륙은 한국 아케이드 리듬게임계를 발칵 뒤집어놓고도 남을 만큼의 대 사건이었습니다. 유비트라던가 비트매니아 등, 타 리듬게임 플레이 유저 수에 비해 비록 오랜 시간 명맥이 끊겨버려 그 인원이 전성기에 대비하여 많은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이 기기의
2014.2.10.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6) 일본에서의 게임은 진리다. 코마키의 작지만 강한 게임센터, 메트로폴리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2월 10일 |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6) 일본에서의 게임은 진리다. 코마키의 작지만 강한 게임센터, 메트로폴리스. . . . . . . 코마키 메트로폴리스 게임센터. 작년 8월, 이 지역을 처음 방문하고도 가 보지 못했던 곳이다. K의 집(코마키역)에서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 자전거가 아니고는 찾아가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곳이라 (도보로 이동하면 기절할 정도로 먼 곳) 결국 찾아가지 못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는 것으로 기약하고 돌아왔는데, 그 '다음'의 기회가 이렇게 찾아오게 된 것이다. 사실 이 동네를 다시 오게 된다는 것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K에게 말로만 듣던 '코마키 메트로폴리스' 게임장을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줄은 불과 몇
문득은 아니고 waternox 란 게임을 보고 구작의 nox란 게임이 떠오름
By 月 | 2013년 8월 22일 |
오랜만에 해보고싶어졌는데... 받으려 하니 죄다 alz, egg.. 때려치움 알집 안 쓴다고 ㅡㅡ 다른 구작 찾아볼까해서 떠올려보니 딱히 재미있게 한 게임이 없네.. 랄까 옛날 생각 해보니깐 평범하게 다른 애들이 하던거 한 기억이 읎음.. 다들 펌프 뛸때 나는 집에서 바람의나라를 했지.. 집에 삼촌이 용산에서 사준 DDR매트 + 게임이 있었기도하고..(결국 얼마 안 했지만.. 근데 DDR 곡중에 butterfly 란 곡이 참 기억에 남네.. 유명한 곡인가? - 찾아보니 DDR을 대표하는 곡이네; )
2012-281. 추억과 감성마케팅의 위대한 승리, PARANOiA Revolution (DDR X3 vs 2nd mix)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7월 1일 |
▲ PARANOiA Revolution (CLIMAX of MAXX 360) 이번 DDR X3의 최종히든곡으로 등장한 파라노이아 레볼루션. 공교롭게도 이 곡은 본 게임모드인 X3에서 등장하지 않고 일종의 이벤트형 게임 모드인 2nd mix에서만 등장하는 곡으로 처음 등장 당시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X3 본 게임 쪽의 최종 보스곡은 결국 지난번에 거론한 적이 있었던 토호쿠 이볼브드 (Tohoku Evolved)가 차지하게 되었고요. 개인적으로 처음 이 곡의 정보, 그리고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받은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단순히 음악이 어려워서,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곡이 등장해서 받은 충격이라기보다는 이 하나의 악곡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