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조 하트 이적설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오바메양, 조 하트 이적설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7/01/05/c0208611_586dfd1a4620d.jpg)
차이나 머니가 이번엔 도르트문트의 에이스에게도 손을 뻗쳤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상강이 피에르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유로(약 1,881억원), 주급 80만 유로(약 1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오바메양은 16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에 오른 상태인데 도르트문트는 추측성에 불과하며 상하이에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상강은 악셀 비첼을 노렸으나 비첼이 톈진으로 이적을 해 상히이의 비쳴 영입이 무산된 바가 있습니다.토리노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조 하트가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이적료가 높지 않은 대신 토리노에서 맹활약을 펼쳐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미 토리노는
'아프리카 최강 가린다' 네이션스컵 최고의 스타 5인(ESPN)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2일 |
!['아프리카 최강 가린다' 네이션스컵 최고의 스타 5인(ESPN)](https://img.zoomtrend.com/2017/01/12/c0208611_58773d1122cb0.jpg)
이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매체 ESPN은 네이션스컵에서 주목해야 할 스타를 5명을 뽑았습니다. 그 5명은 안드레 아이유(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가나),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알제리),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 가봉), 모하메드 살라(AS 로마, 이집트), 사디오 마네(리버풀, 세네갈)인데요. 이 5명은 각 조국을 대표하는 에이스 선수들입니다. 에이스들이니만큼 그 부담감도 당연히 짊어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클럽에서처럼 국가대표팀에서도 이름값을 하고 네이션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이 됩니다.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1시, 가봉과 기니비사우와의 경기로 네이션스컵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피지컬에 대해 잘못된 과대평가를 하는 한국의 축구팬들
By 野球,baseball | 2013년 2월 12일 |
현대축구의 축구컨셉중 무빙사커라는 것이 있다. 이 스타일의 축구는 볼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선수는 볼을 오래 키프하지 않는다. 볼은 간결하게 처리하면서 스페이스를 창출해내는 욱직임을 전원이 다음 상황을 예측하여 복합적으로 구사함을 통해 상대수비수가 예측하기 힘든 스피디한 패싱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무빙사커는 섬세한 패싱에 탁월한 패싱의 스페셜리스트가 없어도 피지컬에 난점이 있어 오랫동안 볼을 키프하기 힘든 선수구성일때에도 뛰어난 공격을 발휘시키는데 매우 적합한 전술이다. 대신 요구되는 것은 스페이스를 찾아내는 시야와 다음 플레이에 대한 빠른 판단력, 그리고 활동량이다. 축구란 스포츠는 피지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뛰어난 체격과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일수록
[오피셜] 아드리안 라모스, BVB 떠나 그라나다 이적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4일 |
![[오피셜] 아드리안 라모스, BVB 떠나 그라나다 이적](https://img.zoomtrend.com/2017/01/24/c0208611_58875b3103235.jpg)
아드리안 라모스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그라나다로 이적하였음을 그라나다가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라나다는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모스가 팀에 합류하였고 지난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3-2014 시즌 헤르타 베를린에서 리그 16골을 넣으며 주목 받은 아드리안 라모스는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였지만 적응에 실패를 하고 이번 리그에서도 7경기 2골만 넣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라나다는 현재 라리가 19위로 강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과연 부활과 강등권 탈출로 라모스와 그라나다는 윈윈을 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그라나다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