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이 형은 불안하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28일 |
![키아누 리브스, 이 형은 불안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1/28/e0050100_54c8b6e4e394e.jpg)
며칠 전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스릴러 [노크 노크(Knock Knock)]의 짧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온전한 시놉시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치정과 비이성적 집착, 복수가 핵심 코드인 듯하다. 그런데 영화 속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가 [존 윅] 때와 거의 똑같다. 아, 호화로운 액션과 상반되는 작위적 이야기 구성의 남루함으로 실망감을 안긴 따끈따끈한 최근작 존 윅의 모습을 또 하고 있어서 왠지 미덥지 않다. 수염 때문에 불안하기는 처음. 연기를 하든, 극본을 쓰든, 연출을 하든 폭력성 강한 영화를 특기로 해 온 일라이 로스가 극본과 감독을 맡았는데, 그의 작풍과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가 잘 맞물릴지 의문이 들어서도 불안하다. 혹시나 누군가 개를 죽일까 봐 불안하
톰 하디의 "레전드"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7일 |
![톰 하디의 "레전드"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7/d0014374_5599d0b48587f.jpg)
이 영화 관련해서는 최근에는 태런 에거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예고편을 봐서는 그렇게 확연하게 눈에 띈다고 말 하기는 조금 어렵더군요. 이 영화는 거의 톰 하디가 다 이끌고 갈 정도이니 말입니다. 톰 하디가 연기하는 역할은 영국의 갱스터 형제입니다. 이 사람들이 실존 인물이고 쌍둥이인 덕분에 톰 하디가 1인 2역으로 소화하는 식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소위 말 하는 연기 시험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기대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자막을 한반지님이 달아주신 예고편이죠. 올해 웬만한 블록버스터보다 더 기대되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네들 맨날 애니 흉작 흉작이다 그러는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5년 10월 20일 |
1:名無しさん:2015/10/18(日) 23:32:34.851 ID:P46cqv+k0.net 언제가 풍작이었는데 끊이지 않는 논제풍작이냐 흉작이냐그냥 대충 좀 보면 안되냐 2:名無しさん:2015/10/18(日) 23:32:52.169 ID:qg7dTs2v0.net 올해라면 여름 3:名無しさん:2015/10/18(日) 23:33:56.069 ID:wPjdJ0XV0.net >>2 동감 그리고 지금은 대흉4:名無しさん:2015/10/18(日) 23:34:06.441 ID:rSd536FkM.net 이미 지난 분기 애니를 기억하고 있지 않아 5:名無しさん:2015/10/18(日) 23:34:25.004 ID:fM2mlrgb0.net 이번 분기는 드물 정도의 대흉작 6:名無しさん: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8일 |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18/d0014374_5aeeb8a6ced18.jpg)
개인적으로 윤종빈 감독은 이제 좀 미묘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범죄와의 전쟁 역시 나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 그 사이에 나온 비스티 보이즈는 정말 이상하게 다가오는 영화였고, 군도 : 민란의 시대는 원하는 것을 밀어붙이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 방향이 틀어져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무입니다. 이로 인해서 이번 작품이 그래도 잘 나올 거라는 희한한 기대도 하고 있긴 하죠. 일명 교차의 법칙이랄까요. 다만 이야기가 다루는게 아무래도 지금 정세와는 좀 안 맞는게 있긴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좋은데, 스토리는 좀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