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5일 LG:롯데 - ‘김현수 4타수 무안타’ LG 4-4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25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무승부에 머물렀습니다. 26일 잠실 롯데전에서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LG는 최근 7경기에서 4무 3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QS’ 켈리, 승리 요건 불펜이 날려 선발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1사구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으나 승리 투수 요건을 불펜이 날렸습니다. 1회초 신용수의 빗맞은 내야 안타와 이대호의 좌전 안타로 비롯된 2사 2, 3루에서 손아섭에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선발 출전한 유격수 구본혁의 연속된 엉성한 수비로 추가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타자 마차도의 깊숙한 타구를 구본혁이 잘 잡은 뒤 1루에 송구가 높아 내야 안타가 되었습니다. 만일 송구가 정확했다면 아웃 처리
[관전평] 5월 26일 LG:kt - ‘소사 에이스 모드’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6일 |
LG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6일 잠실 kt전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kt와의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소사 7이닝 1실점 승리의 일등공신은 에이스 소사입니다. 베테랑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가운데 4번 타자 이병규(7번)마저 1회말 타격 후 등의 담 증세로 인해 2회초 수비에 들어가며 이민재로 교체되었습니다. 소사가 리드를 빼앗길 경우 젊은 타자들 위주로 구성된 LG 타선이 역전에 성공해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하준호부터 2회초 1사 후 장성우까지 소사는 5타자 연속 삼진을 엮어내며 에이스다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소사의 쾌투로 인해 LG의 젊은 타자들은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3회초였습니다. 선
그래서 누구라는건지?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4년 11월 28일 |
정말인가? 두산베어스 20인 외 지명 kt, 이대형·용덕한 낙점… 특별지명 9명 발표 오피셜 기사에서는 오현택 선수가 아니라 정대현 선수라네요? 정대현 선수야 유희관 선수의 약간 다운그레이드 버젼같고 그닥 터트릴만한 포텐이 보이지 않기에 싸게 잘 막은 느낌인데 KT에서는 어떤 점 때문에 이 선수를 지명한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여튼 정대현 선수라면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다행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무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대형 선수는 진짜네요? 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