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여행4 - 오울루, 로바니에미, 사리셀카
By Whirl+Wind | 2017년 9월 20일 |
2013년 11월 30일 핀란드 여행 3일차 날이 밝았다. 오늘의 이동거리도 어제에 비해 손색없는 거리며.... 시간이 걸리는 대장정의 길이다.오울루에서 출발 -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 3일차 숙소인 사리셀카 Inn까지다. 아침부터 후다닥 씻고 차로 가니 밤새 내린 눈으로 미니스시가 되어 있는 차.눈이 얼어서 유리표면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ㅠㅠ눈을 다 긁어내고 어제 핀람님께 추천받은 피자뷔페로 향한다. 골든 랙스 피자부페(구글펌) 가게근처에서 주차를 해야하는데 주차하는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다.일단 주차칸에 차를 대고 현지인이 하는 방법을 지켜보고는 그대로 따라한다.방법인 즉슨... 도로옆에 있는 주차기에 돈을 넣고 주차할 시간만큼 돈을 넣는다. 그리곤 차량앞에 회전판을 돌려놓더라
이것이 북유럽 감성!? 알바르 알토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8월 1일 |
백야와 좀비의 헬싱키 스베아보리, 비아포리, 그리고 수오멘린나 헬싱키의 마지막 이야기는 '디자인의 핀란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쪽으로 잡아봅시다.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헬싱키 숙소에 처음 도착했을때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급히 잡은다지만 황량하니 TV도 없다는 (하긴 있어봐야 볼 것도 볼 시간도 없지만) 사실과 함께 흰 벽에 자작나무 원목 가구가 덩그러니 놓인 광경이 '이것이 말로만 듣던 북유럽 감성인가!?' 라는 감탄인지 탄식인지를 내뱉게 만들었거든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도 유행한, 밝고 장식없는 건물에 원목을 살린 간결한 가구로 치장하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정착시킨 사람이 바로 핀란드와 북유럽을 대표하는 건축
[アズールレーン] 일본서버 착임 순항 중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6월 26일 |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 항공모함의 자부심 엔터프라이즈가 후열을 지키고공격도 잘하고 회피도 잘하고, 진수부 비서함 일도 잘하는 만능 메이드 벨파스트를 전열에 세우면나머지 네자리는 그냥 아무나 끌고가면 그만이지요 시작함 ? 이 아주르레인에서 시작함을 끝까지 믿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