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 PK 이벤트 에디터 2-1
By 불빛 하나 | 2018년 1월 2일 |
전에 <삼국지 13 pk>를 아무리 진행해도 이미 만들어놓은 이벤트를 편집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썼는데 그냥 원래부터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이벤트를 편집할 때에 처음에 그냥 이벤트로 할 건지 인연의뢰로 할 건지 선택하는 부분이 있다. 이벤트로 하면 그냥 맞춰진 설정에 따라서 발생하고 인연의뢰로 하면 장수들과 교우관계를 맺을 때에 발생하는 건가 본데...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결과의 수가 다르다. 내가 전에 결과 선택이 왜 이렇게 없냐고 징징댔던 건 처음에 샘플 이벤트를 복제할 때 인연의뢰 쪽을 골라서 했기 때문 아닌가 싶다. 이걸로 의문이 풀렸어도 더 큰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게... 왜 인연의뢰하고 이벤트에서 고를 수 있는 범위
러브라이브 - 삼국지 13 pk 이벤트에 럽라를 갈아넣는 중(...?)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7월 8일 |
아래에서 언급했듯이 이벤트를 만들 수 있는 게임이니 그냥 놓칠 수 없죠. 그래서 만들어봅니다. 시작하자마자 뮤즈 멤버들끼리 높은 인연으로 시작하는 이벤트 우선 조건은 184년 1월 이후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나오게 했습니다.그리고 등장인물은...다섯명까지밖에 등장을 못 하는군요. 어디까지나 이벤트에 다섯명만 등장 가능하다는 거지 결과에선 다 엮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년별로 대표를... 스마일 2학년 호노카 퓨어 1학년 하나요 쿨 3학년 에리 이렇게 등장시키죠.그다음...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게임 시작시 누구를 선택하든 관계없이 자기들끼리 사이가 좋아지는 거니깐 조건이 더 까다로워집니다. 예를들면 호노카로 나머지 8명과 사이좋게 한다 치면... 호노카랑만 사이가 좋아진 거지 또 자기들끼
삼국지13 한정판 논란을 보며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6년 2월 2일 |
이번 논란에 핵심은 한정된 수량의 '한정판'을 특정 카페에 일정 수량 배분하려고 했었다는데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매장특전도 아니고 이렇게 가입절차을 요하는 팬사이트에 특정 수량을 배분하려하는것은 약간 불합리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제대로된 판매처도 아니고 말이다. 콘솔게임을 주로 사는 비수도권 사람 입장에서 좀 더 첨언하자면, 인기 게임의 경우 일반판 수량도 모잘라서 게임집에 가서 예약을 겨우겨우 하거나 예판넷 같은데서 무슨 아이돌 콘서트 티켓 구매하듯이 달려들곤 하기 때문에 '게임수량' 가지고 장난질 하는거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번일도 콘솔쪽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던데 아마 나 처럼 수량에 예민했었던 경험이 많아
오늘의 삼국지13
By 망한 블로그 | 2018년 8월 19일 |
현실이나 게임이나 명품 얻기란 참 힘겹습니다. 동탁군 F4 를 한놈한놈 찾아가 얻어와야 해요. 동탁과 여포와의 우호도를 올리기 위해 명품을 얻어다 바쳐야 한다니 뭔가 많이 이상한 전개지만 게임상 시스템을 알려주기 위해서겠거니 하고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유성추로 한대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위속의 드립력. 그렇습니다. 그는 츤데레였습니다. 방황하는 여포를 설전으로 한번 꺾어줘야 동탁을 죽일 결심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욱에서 맞이하는 게임오버. 기마대라서 그런지 진격 속도도 엄청 빠르네요. 잔꾀 부려볼 틈도 없이 본진 함락당하고 괴멸당하며 게임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