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습니다
By 망한 블로그 | 2018년 8월 17일 |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코에이의 설명대로 영걸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방식은 나름 괜찮네요. 의형제나 일가족의 생판 처음 보는 듯한 대화 방식은 여전히 거슬리지만요. 대화창에서 숨쉬는 것처럼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처음엔 신기하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13편이나 되서야 이런 기능이 들어갔다는 게 다른 의미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만고의 법칙 어택땅. 사진은 뭐 대단하게 찍힌 것 같지만 그냥 어택땅끼리 부딪친 것뿐이에요. 여태까지 진행하면서 플스 패드가 유일하게 불편하게 느껴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전법 사용시마다 플스가 버벅이는 통에 다시 한번 코에이에게 놀라봅니다.
[BGM!] (뻘글) 세종시의 등장을 예언(?)한 코에이
By 벙커 컴플렉스(Bunker Complex) | 2017년 1월 7일 |
대항해시대4의 서울특별시(한양) 징기스칸4의 경기도 개성시(개경) 아무래도 충청남도 태안 반도와 황해도 옹진 반도를 헷갈린 것 같은데……. ㅋㅋㅋ
DOAX3 VR 체험회가 해외에서 비판받는 이유
By Lazy Blog. | 2016년 9월 7일 |
의 Ritsuko Kawai 씨의 사설 얼마 전,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DEAD OR ALIVE Xtreme 3의 PlayStation VR 체험회를 개최했다. 이벤트의 취지는 어디까지나 가상 현실의 리조트에서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을 가까이서 바라보거나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을 만지는게 가능한 테크 데모에 불과했지만, YouTube에 공개된 체험 영상이 여성을 향한 치한과 성희롱을 연상시킨다며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반면 유저들의 반응은 찬반양론. 게임 속에서 가상의 여성을 성적인 눈으로 본다고 해도 현실 사회에 무해하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성희롱 시뮬레이터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는 상식을 벗어난 플레이는 능욕계 게임에 볼 수 있는 모습이며 포르노와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