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견토지쟁 [犬兎之爭]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7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견토지쟁 [犬兎之爭] 犬 개 견 兎 토끼 토 之 갈 지 爭 다툴 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말로, 쓸데없는 다툼이라는 뜻 《전국책(戰國策)》 〈제책편(齊策篇)〉에 전국시대 제(齊)나라 왕에게 중용(重用)된 순우곤(淳于髡)은 원래 해학(諧謔)과 변론의 재능이 뛰어난 세객(說客)이었다. 제나라 왕이 위(魏)나라를 치려고 하자 순우곤은 이렇게 진언했다.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발빠른 명견(名犬)과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썩 재빠른 토끼가 있었습니다. 개가 토끼를 뒤쫓았습니다. 그들은 수십 리에 이르는 산기슭을 세 바퀴나 돌고 가파른 산꼭대기까지 다섯 번이나 오르락내리락하는 바람에 쫓기는 토끼도 쫓는 개.......견토지쟁(4)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6)일언력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0일 | 일언력 저/역자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 안혜은 옮김저/역자 사서의 추천 글 현대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으며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여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해지고 있다. 유명한 윈스턴 처칠, 스티브 잡스, 손정의도 결론만 간단명료하게 보고받기를 원했다고 한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브랜딩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일곱 가지 말의 기술을 소개한다. 일곱 가지 기술은 요약력, 단언력, 발문력, 단답력, 명명력, 비유력, 기치력이다. 이 일곱 가지 기술이 어우러져 ‘본질을 꿰뚫는 한마디.......일언력(1)좋은책추천(783)경희애문화(2856)네이버추천도서,좋은책추천, 사람이 좋아서 지구에 왔습니다 강아지 외개인By 과천애문화 | 2022년 3월 30일 | 네이버추천도서,좋은책추천 사람이 좋아서 지구에 왔습니다 강아지 외개인 사람이 좋아서 지구에 왔습니다 강아지 외개인 ‘강아지가 외계인이 아니고서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사람이 좋아서 지구에 왔습니다: 강아지 외개인』은 푸들 가족 이누 아리 두리의 사람 아빠이자 인스타툰 『너무 귀여워서 푸들푸들』을 연재 중인 김성욱 작가가 전지적 반려견 시점으로 그려낸 에세이툰이다. 작가는 평소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나 표정을 마음대로 해석하여 더빙하는 걸 좋아하다가, 그걸 만화로 그리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하게 되면서 평소 생각 없이 지나쳤던 반려견의 행동들에 궁금증이 생기기.......강아지(51)좋은책추천(783)네이버추천도서(350)경희애문화(2856)사람(43)지구(12)외계인(127)사람이좋아서_지구에왔습니다(1)강아징_외계인(1)수수께끼(8)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8일 |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세월의 상처도 견뎌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갖자. 튼튼한 몸에 튼튼한 마음이 깃들 수 있도록.” 살아온 날만큼 살아갈 날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경쾌하게 받아들이는 법‘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나잇살 때문에 얇은 옷을 입는 게 부담될 때, 출근길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헉헉 차오를 때, 거울에 비친 얼굴에서 깊게 팬 팔자 주름을 발견할 때. 난데없이 찾아온 신체적 변화가 당혹스럽긴 해도 흐르는 세월의 앞에선 속수무책일 뿐. 그렇다면 정신과 육체가 불균형해지는 시기에,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이 책은 책벌레 가쿠타 미쓰요가 불혹.......어느새운동할나이가되었네요(1)좋은책추천(783)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