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트리를 보니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5월 2일 |
정리가 되긴 됬군. 에효...어찌보자면 이번 것은 자업자득인지라... +김신욱 데뷔때 포지선으로 복귀. PS:최진철이 프로 데뷔를 공격수로 했다는 걸 잊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
BMW i5 eDrive40 MSP PRO 카본블랙 출고기 @BMW코오롱모터스 삼성전시장 김신욱
By 해인삼매 | 2023년 12월 29일 |
[국대] vs 잠비아 - 확실히 올대와는 다른 느낌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16일 |
대한민국 2 : 1 잠비아 보는 나도 여유로웠지만 선수들도 여유로워 보였다. 아니, 강희대제 마저 여유로워 보였다. 저렇게 웃는 모습을 자주 연발하다니... 올림픽 축구의 영향일까? 우리가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들을 충분히 테스트 해 보았는 지 모르겠다. 잠비아의 미들과 수비가 엉성해서인지 우리의 공격이 빠르고 날카로워 보였다. 특히 측면의 움직임이 살아 있었다. 하지만 이동국과 김신욱이 이룬 투톱은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었다. 떨구고 받는 게 영 시원찮은 느낌. 사실 김신욱을 세워 놓고는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근호는 그냥 굿. 형컴의 프리킥 궤적은 명불허전. 하지만 프리킥만 보고 형컴을 쓰기엔 나머지가 썩 성에 차진 않는다. 김정우와 하대성의 중원 조합도 무
내일 K리그 요주의 경기는 울산 vs 강원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5월 26일 |
물론 전북 vs 수원도 있지만.. 울산한테 이 경기는 향후 울산의 선수운영방침을 결정할 분기점이 될 것 같다. 골키퍼 김영광 선수는 어차피 붙박이 뛸 거니까 일단 접고.. 김신욱, 곽태휘, 이근호 세 선수가 빠진 자리를 백업멤버들이 잘 메꿀 수 있을지가 관건. 백업들의 경기력이 인상적이면 김호곤 감독의 전술에 유연성이 좀 생기는 거고, (지면 물론이고)이겨도 시원찮으면 남은 일정도 그냥 닥치고 1군 올인 가겠지.. 아니면 정말 잘해도 그냥 1군 올인 하실건가? 에라 모르겠다. 김호곤 감독님 마음이지; ..적어도 백업멤버 본인들한테는 오랜 시간을 기다리면서 주어진, 절호의 기회일 거다. 이름 석 자와 모습만 아는 그들이지만, 꼭 기회를 살려서 만성(晩成)의 발판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