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4일차: 나카노 브로드웨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3월 15일 |
다시 '키치죠지역'으로 돌아가서 다음 장소인 '나카노역'으로 가기 위해서 잠시 쉬고 있는데, 반대편에 XYZ가 인상적인 [시티헌터]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여전히 나카노역에 부근 시장에는 사람들이 많네요.늦은 점심을 해결한 다음에 나카노역에 온 목적인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용 한마리가 위용을 뿜고 있군요.일단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까지 올라간 다음에 한층한층 내려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이 있고 실제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절반 이상이 만다라케 본점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도 덕후 사이에서는 성지로 뽑히더군요.세기말의 오락실(?)로 알려져 있는 '나카노 TRF'에 다시 왔습니다. 게임들도 하나같이 다 세기말의 오오라를 내뿜고 있는데, 제가 왔
총거리 38.51km의 팔당댐까지 빗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ㅡㅡ;;;<1탄>
By CREATIVE ARTIST | 2016년 3월 29일 |
안녕하세요.양군입니다.오늘 낮 12시쯤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서급히 자전거를 타고 팔당댐에 갔다왔습니다. 지난번 무더위속에 팔당댐가기에 도전했다가실패했기에 이번에는 구름도 아주 잔뜩 끼었고 그래서날씨가 아주 선선할거라는 판단에장시간 자전거타기에 좋을것 같아 이번에 가게되었습니다.단지 비가 좀 많이 와서 흠이였지만 ㅡㅡ;;;; 난생 처음으로 평일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가게 되었으며 또 난생 처음으로 비를 맞으며자전거를 타보았으며 또또 난생 처음으로댐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ㅡㅡ;;;; 아무튼 사진 올립니다 ㅎㅎ;;; ▲네이버 지도를 통해 살펴본 출발점에서팔당댐까지의 위치. ▲출발점에서 팔당댐까지의 총 거리.한번갈때 38.51km이면 왕복 77.02km라는 ㅡ..ㅡ;;;;;거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세줄평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1일 |
1. AFC에서는 일본이 가장 꿀빠는구나 2. 역시 마더 로씨아의 기상. 이동거리는 역대 최고고...다시 경신하기 힘들 듯 3. 차범근 아저씨 바뻐지겠다.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삿포로 팩토리(ファクトリー)[1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3월 13일 |
여행을 시작한지 넷째날(이자 마지막날) 아침에 방문한 삿포로 팩토리(ファクトリー) 삿포로 팩토리는 예전(그러니까 1900년대 초반)의 삿포로 맥주공장을 쇼핑몰로 개장한공간, 참고로 맥주시음을 할 수 있는 삿포로 맥주박물관과는 전혀 무관한 곳이니 찾아갈때 착각하지 마시고... 관광객의 돈을 뜯어가려는 의지로 가득한 기념품 가게. 귀...귀여워! 곰 주의 표지판과 인생 추락중 표지판(....) 귀엽지만 뭔가 잔인한 느낌의 징키스칸의 진군 내부에는 삿포로 맥주 자료실도 있습니다. 규모도 작고 별건 없지만요(...) 쇼핑몰 내부는 꽤 넓은 편입니다. 쇼핑하려는 분들은 괜찮을지도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일부러 관광하러 갈 필요는 없는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