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경험담
By even If not | 2018년 6월 10일 |
지난번에 이어서 또 씁니다. 난이도는 보통에, 철인 아닌 모드.DLC는 조선전쟁만 켰습니다. 현재 상태는.. 모든 연구를 완료하고, 스토리 진행도 다 해서 라디오 타워를 앞에 남겨두고 있고라디오타워를 털면 바로 마지막 보스전으로 돌입합니다. 이미 엔딩을 본 입장에서 막보전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_-) 이 상황에서 임무를 계속 돌려서 병사들 재능을 학자로 올리고 AP포인트 쌓아서 병사들 스킬 풀로찍고..그러니까 계속 성장시키기만 하는 중이죠. 아바타 프로젝트는 비밀임무로 깎으면 되서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상태가 되서 알게 된 것들을 적어보자면다달이 주는 보급품의 경우, 그 달에 보급품을 수령하지 않으면 다음달로 이월됩니다. 그러니까 안 먹으면 보급품이 계속 쌓이
엑스컴2 패키지 도착!
By 은확이네 블로그 | 2016년 2월 5일 |
![엑스컴2 패키지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6/02/05/c0053976_56b4b9794ee1b.jpg)
스팀 게임을 파는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 중 국내 사이트는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만 이용했습니다. 환율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가격이 싼 편이고 한글화하여 유통하는 점도 큰 매리트가 있어서 그러한데, 이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 코드만 판매하는 다이렉트 게임즈를 운영하는 H2인터렉티브가 별도의 사이트에서 패키지판 게임도 판매 하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게임파라(http://www.gamepara.com)라는 사이트인데, 엑스컴2 패키지가 배송료 합쳐도 정말 싸더군요. 그래서 스팀코드 선발송을 조건으로 스틸북 초회판을 주문을 했습니다. 설연휴에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고려해서 일단 코드 먼저 받아서 설연휴에 해야지했는데, 지난 포스팅(5864134)과 같이 바로
엑스컴2 선택받은 자의 전쟁 이야기
By even If not | 2018년 5월 30일 |
얼마전에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조선전쟁을 할인하길래 그간 벼르고있다가 드디어 사서 플레이해봤습니다. 본편은 엔딩 봤고 조선전쟁도 엔딩한번 보고 스파크를 위주로 해서 새회차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조선전쟁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기존 엑스컴2에서 많은 부분을 발전시킨 확장팩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부분을 많이 보완해줬어요. 단순히 컨텐츠만 추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작에서는 모드로 채워줘야 할 편의성도 많이 보완해줬습니다. 본편도 이정도로 손좀 봐주면 좋겠는데 본편은 손도 안대고 확장팩에만 힘을 쓴건 좀 아쉽네요.거의 패치를 돈받고 파는 기분이라서..엑스컴1때는 에너미 언노운과 위드인이 각자 개성이 있어서 따로 할 이유가 있었는데엑스컴2는 조선전쟁이 완성판인 수준입니다.엑스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