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Game#4 & ALCS Game#3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10월 17일 |
우선 동네팀얘기. 랙키가 벌렌더랑 맞짱 떴다. 6회까지 똑같이 삼진 8개. 3명씩 출루. 이게 말이 되냐-_- 그동안 먹은 욕의 효과인가 싶다만. 나폴리의 벌렌더 상대 데뷔 홈런 영상 틀어주고 그 타석에서 나폴리가 또 벌렌더 공 넘겨 버린 건 우연인가? FOX의 저주인가 ㅋㅋ NL이야기. 한마디로, 카즈 입장에서 운이 좋았다. 맷 홀의 홈런타구는 포수는 안쪽 볼을 요구했는데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존에 걸쳤고 그거 있는 힘껏 잡아 당기는 스윙에 걸렸... 2006년 소 다구치의 예상치 못한 대타 홈런을 떠올리게 만든 쉐인 로빈슨의 대타 홈런. 표면적으로 이렇게 큰 타구 2개가 승부를 갈랐다.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실 난 4회에 린이 내려갈 줄 알
7년을 기다린 애덤 그린버그의 '33초'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0월 4일 |
7년을 기다린 애덤 그린버그의 '33초' 【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7년을 기다린 메이저리그 복귀였지만 세 번의 헛스윙을 하는데는 고작 33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관중들은 어떠한 홈런 타자도 받기 힘든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애덤 그린버그(31)를 응원했다. 지난 2002년 시카고 컵스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그린버그는 2005년 7월9일 마이애미 말린스(당시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감격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그린버그는 첫 타석에서 당시 투수였던 발로리오 델 로스 산토스의 92마일(약 148㎞)짜리 초구 직구를 뒤통수에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후유증은 극심했다. 뇌진탕 판정을 받은 그린버그는 심한 현기증을 시달렸고 심지어 시각장애까지 앓아 일상생활마저 쉽지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만난 오리스 행크아론 리미티드 에디션
By 트레블로거, 장가장 | 2023년 9월 1일 |
오늘은 투수전이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8월 14일 |
> ... 마틴 김 표정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잌 "우쭈쭈쭈쭈" 1회 첫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서 '오 출발 좋다~'라고 생각하자마자 2번 타자에게 뜬금 솔로포!!ㅋㅋㅋㅋ 현재는 역전해서 2:1(유리벸ㅋㅋㅋㅋ 푼토도 요즘 쩔어주네)이긴 한데 진짜 하비가 잘던지긴 더럽게 잘 던지네... 게다가 류현진도 잘 던지고 있어서 현재 투수전이라고 봐야겠는데...(지금은 하비가 좀 흔들리고 있긴 한데) 이게 가장 큰 관건이 심판이란거.. 스크존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계속 바뀌는 거 같음.. 은 지금 6회 2사 2,3루에서 안타 쳐서 4:1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