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BEATS 360일간의 플레이와 이모저모
By Studio F×F | 2015년 5월 16일 |
![CROSS×BEATS 360일간의 플레이와 이모저모](https://img.zoomtrend.com/2015/05/16/b0071278_5556d5eeda5e3.png)
since 2014/05/19. 벌써 반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뀌긴 한다지만 반년은 게임 하나가 바뀌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는지 싶다. 뭐 1년을 붙잡고 있는 나 자신이 놀랍기도 한데… 악곡 수집률 : 약 77%. 그 반년간 결국 언보더 제1탄과 캬리파뮤파뮤 캠페인 보상곡은 구제도 안 왔다. - 하이스코어어택 : 이후 이벤트 보상곡은 어지저찌 전부 입수했다. - 누적스코어어택 : 상동. - 언락챌린지마츠리 : 현 시점에선 더 이상 구제받을 구곡이 없어서 테마 스킨 바꿔먹는 중이었다. - 랜덤셀렉트마츠리 : 입수한 마츠리 전용곡은 제1회 보상곡 A×E×U×G -act.1-, Another Chance, 록맨(CUTMAN STAGE), 제2회 보상곡 Grand Arc, 제3회 보상곡
CROSS×BEATS DYNAMITE SENSATION 구제 이벤트 개최 예정
By Studio F×F | 2015년 10월 10일 |
![CROSS×BEATS DYNAMITE SENSATION 구제 이벤트 개최 예정](https://img.zoomtrend.com/2015/10/10/b0071278_561893cb87699.jpg)
체육의 날 특별기획으로 DYNAMITE SENSATION을 10번 쉐어송으로 클리어하는 미션이 기간 한정으로 출현, 클리어하면 사전등록 보상곡이었던 DYNAMITE SENSATION을 획득 가능.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기간 한정. 딱 13개월 걸렸다. 왜죠?
즐거운 크로스비츠 플레이를 위한 가이드 비슷한 것
By Studio F×F | 2016년 1월 30일 |
![즐거운 크로스비츠 플레이를 위한 가이드 비슷한 것](https://img.zoomtrend.com/2016/01/30/b0071278_56ac35cd964ff.jpg)
이 어둠의 게임은 도대체가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아케이드로 진출한 녀석은 전문점 드립으로 인해 비웃음을 사는 처지에 놓이기까지 했지만 그 와중에도 플레이어층이 늘어가는 것이 눈에 띄는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전문점 드립을 차용해서 말하자면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이 늘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오지 말라고 경고했거늘. 이리저리 멸시당하는 레브도 사실 본편 플레이어 관점에서는 본편의 단점을 최대한 제거하고, 장점과 특징은 최대한 살려낸 진짜 본편이라 할 수 있어 취급이 상대적으로 박해진 본편보다는 그쪽으로 입문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여기서는 그게 불가능하므로, 입문층이 조금이나마 늘어난(그리고 내가 아직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이 시점에서 플레이 가이드 비스무리한 글을
CROSS×BEATS 개인대항전 RISING STAR ARTISTS 제1탄 개최
By Studio F×F | 2015년 11월 9일 |
![CROSS×BEATS 개인대항전 RISING STAR ARTISTS 제1탄 개최](https://img.zoomtrend.com/2015/11/09/b0071278_56400353d7897.png)
신성 아티스트의 인기곡이 등장! 이라고 운을 띄우고는 있지만 사실 플랫서드나 Vice Principal이나 신인이라고 볼 수는 없는지라. 보상곡 자체가 기존 동인 앨범 수록곡의 타이업인데다 mo2는 벌써 활동 경력이 10년이 넘었고, Vice Principal의 작편곡 담당은 그 BABYMETAL의 이지메 다메 젯따이 등의 편곡 담당이었으니. 발광군이야 신성 아티스트 맞는 것 같긴 한데 뭐 어쨌든 심각하게 루즈한 본편이지만 차라리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익숙한 사람들을 불러오는 편이 위화감이 적긴 하고, 무슨 문제가 있든 플랫서드는 봐줄 수 있다. 스코어누적어택 개인대항전이긴 한데 여전히 신곡 입수에 경쟁적 요소가 남아있다는 점은 마음에 별로 들지 않는다(3섹션 중 2섹션 이상 승리가 전제). 개인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