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 90년대 전쟁영화의 복제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2일 |
![퓨리 - 90년대 전쟁영화의 복제판](https://img.zoomtrend.com/2014/11/22/d0014374_5450300eb8096.jpg)
새로운 주간입니다. 전주와는 다르게 볼 영화들이 꽤 많은 주간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한동안은 모 영화의 영향력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일종의 밀어내기 주간의 역할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못 한 듯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넘어온 상태고 적어도 이 영화는 봐야겠다 싶더군요. 다만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봤을때 상당히 애매하게 다가온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야기는 본문에서 최대한 자세하게 진행하기로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기대를 한다는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감독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가 각본을 직접 썼던 트레이닝 데이는 상당히 좋았기는 하지만 감독으로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쉬 타임
웨스 엔더슨의 신작, "The French Dispatch"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 촬영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못 들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글 작성 시점으로 근시일 내로 들었었죠. 이렇게 빨리 나올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 정보가 무척 반감더군요. 오랜만에 웨스 앤더슨 이야기를 보게 될 거라고 해서 기대를 하게 된 면이 상당히 많았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실사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한 군상극이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기대하는 그 느낌을 정확히 짚었네요.
서치 - 생활 밀착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9일 |
이번주에 일단 결정한 영화 입니다. 사릴 아직까지 몇몇 궁금한 작품들이 (이 글을 거진 4주 전에 쓰고 있어서 말이죠.) 아직까지 개봉 일정을 못 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사실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그래도 개봉 일정을 확정 해주는 덕분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면 아무래도 일단 보고 넘어가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아니쉬 차간치는 정말 오랜만에 정말 아예 할 말이 없는 감독입니다. 이 영화 외에는 아예 장편 영화를 찍은 이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이전에 몇몇 단편 영화의 스토리를 직접 짜고 감독 한 이력이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