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엔더슨의 신작, "The French Dispatch"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 촬영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못 들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글 작성 시점으로 근시일 내로 들었었죠. 이렇게 빨리 나올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 정보가 무척 반감더군요. 오랜만에 웨스 앤더슨 이야기를 보게 될 거라고 해서 기대를 하게 된 면이 상당히 많았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실사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면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한 군상극이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기대하는 그 느낌을 정확히 짚었네요.
영화 레이크뷰 테라스 넷플릭스 평점 출연진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4월 8일 |
서치 - 생활 밀착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9일 |
이번주에 일단 결정한 영화 입니다. 사릴 아직까지 몇몇 궁금한 작품들이 (이 글을 거진 4주 전에 쓰고 있어서 말이죠.) 아직까지 개봉 일정을 못 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사실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그래도 개봉 일정을 확정 해주는 덕분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면 아무래도 일단 보고 넘어가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해서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아니쉬 차간치는 정말 오랜만에 정말 아예 할 말이 없는 감독입니다. 이 영화 외에는 아예 장편 영화를 찍은 이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이전에 몇몇 단편 영화의 스토리를 직접 짜고 감독 한 이력이 있기는 합니다
테렌스 멜릭의 신작, "Knight of Cup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9일 |
테렌스 멜릭 감독이 최근에 영화를 열심히 찍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감독들만큼 다작은 아니지만, 트리 오브 라이프 이전에 영화가 없었던 기간이 굉장히 길었던 것이죠. 그 다음에 나왔던 작품들 역시 절대로 간단하게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왔던 투 더 원더는 아주 좋은 영화라고 말 하기 힘든 구석이 더무 많았습니다. 심도 깊은 담론을 해보고 싶었던 느낌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보기에는 영화의 에너지가 매우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새 작품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나이트 오브 컵스라는 제목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역시나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독특하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