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의 악당은 벤 킹슬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5일 |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는 그냥 딱 볼만한 영화 이상의 느낌은 아닙니다. 사실 1편때는 뭔가 또 다른 새로운 맛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했는데, 그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2편에서는 정말 그게 다였습니다. 사실 2편이 그래서 좀 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점 때문에 영화가 좀 실망스러웠죠 아무튼간에, 3편도 나온다고 이미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다만 이번 3편의 당당이 누가 될 것인지는 좀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1편 이후로 악당 카리스마 하나는 일품이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 역시 그 지점에서 굉장히 뛰어난 사람을 골랐습니다. 바로 벤 킹슬리죠. 벤 킹슬리는 이번에 드디어 만다린을 연기할 예정이며, 이야기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5월 2일 |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극명하게 드러난 4월이었군요. 큰 영화들은 계속 연기되는 가운데 이때다 개봉했던 중소규모 작품들도 바닥을 드러내고 일부 영화는 끝없는 연기를 버티지 못하고 넷플릭스와 계약하면서 잡음이 한바탕;; 윤성현, "사냥의 시간" 외줄 잘 타다가도 끝에서 떨어져버리면 크레이그 조벨, "헌트" 세상 공평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주워모은 것들을 이리저리 나열해봤자 엽위신, "엽문4: 더 파이널" 일대종사도 마음대로 안되는 게 자식 교육 칼 헌터,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정장의 단추를 채우는 방법은 확실히 알겠네 미야케 쇼,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이런
[23 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로도 벅차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3월 6일 |
한때 나이트 샤말란하면 오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영화 몇개를 이상하게(?) 말아 드시면서(라스트 에어벤더나 에프터 어스;;) 멀어진 감독입니다. 최근 비지트라던지(안봤지만 ㄷㄷ) 폼이 좋아졌다길레 다시 도전해본 23 아이덴티티입니다. 사실 제목을 봤을 때, 영제는 Split인데 왜 이렇게 했는지.. 오래전 영화인 아이덴티티가 바로 생각나는 제목과 소재인데다 나름 명작으로 생각하는 작품인지라 더 비교가 되더군요. 이번에 찾아보면서 아이덴티티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가 눈에 익는데... 했더니 로건의 감독이었습니다. 게다가 팝콘에선 손꼽는 나잇&데이까지?? 더 울버린 감독이었던 것만 보고 우려했던 제가 우매했...흠흠 어쩌다보니 다른 감독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어쨌든...제임스
2020년 10월 둘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20년 10월 13일 |
* 집계기간: 2020년 10월 9~11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담보1,2192,311,030.45258,7881,241,3122위언힌지드676552,517.1161,05988,8073위그린랜드555331,438.9737,437302,9774위국제수사596311,335.8334,780517,9075위테넷408337,309.6734,1231,878,8866위애프터: 그 후420134,686.9915,41125,5477위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301103,826.6512,88486,0778위어디갔어, 버나뎃243109,06812,01616,6519위극장판 미니특공대: 햄버거괴물의 습격19762,720.257,76847,15210위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