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씨즈 2"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8일 |
결국 이것도 사들였습니다. 이상하게 중고가 프리미엄이 붙은 타이틀인데, 운 좋게 싸게 구했죠. 어쩌다 보니 2편도 종이 케이스로 사게 되었습니다. 서플먼트가 있다고는 되어 있는데, 문자입니다. 디스크는 양면형 입니다. 종이 케이스가 다 그렇듯, 트랙 리스트가 같이 나와 있습니다. 희한하게 몇몇 주의 사항이 같이 적혀 있네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시리즈도 모아버리고 말았네요.
"잭 리처"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9일 |
이 타이틀은 정말 오랜만에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싸게 나와서 이제야!를 외치며 산 것이죠. 포스터 이미지 반복이기는 합니다. 어쩔 수 없죠. 서플먼트가 꽤 됩니다만, 두 개나 되는 음성해설에는 영어 자막만 있습니다. 그게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차라리 흑백이 낫기는 하네요. 디즈니의 어설픈 하늘색 보다 말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도 사게 되었네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 2005)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5월 5일 |
* 요즘 같이 냉혹하고 자비없는 우주가 아닌 따뜻하고 엉망진창인 우주가 그려져 있는 영화. 요즘 같이 무더위에 잠이 안오는 날 밤, 나는 왓챠 플레이를 틀어 '볼만한 영화' 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레이더망에 잡힌 영화가 바로 이 영화... 왓챠 평점도 그리 나쁘지 않고 가벼운 SF 드라마라는 것이 끌렸기 때문이다. 보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살펴보니 무려 2005년 개봉작.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2년이나 지난 영화인 셈이다. SF 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데 왜 이걸 못봤지? 라고 생각해보니 일단 당시 내 나이가 겨우 중학생쯤이었던 것 같다. 게다가 찾아보니 당시 한국에서 개봉할 때도 전국 단 한 곳에서 개봉했다고 하니 뭐... (그래도 원작의 팬들은 자발적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참 재미있다네~ 셜록 3편이 나올 수 있을까??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5월 6일 |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고 나중에 본 셜록홈즈2에요 ㅋㅋㅋ 이번에도 재미있네요. 굳굳. 이번에는 셜록의 가장 큰 숙적(?)인 모리어티 교수랑 상대하는 내용이었는데 벌써 끝판왕이 나왔나~ 싶었답니다. 사실 요즘 3부작으로 많이 만들어서 벌써 나오면 좀 곤란하지 않나~ 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런데 뭐 이미 나왔으니 어쩔 수 없지요. 전편이 흥행 안했나...? 전편도 전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번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슬로우 비디오(?) 장면이었답니다. 퐉퐉퐉!!! 하는걸 샤샤샤~하게 보여주는 멋진 효과. 너무 남발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저는 은근히 잘 썼다고 생각해요. 적절하게. 그래서 볼거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셜록 여장은 이미 예고편에 나왔으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