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함께 있어 더욱 좋은 갈마문화공원과 월평도서관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9일 | 제법 따스해진 날씨에 산책에 나서는 길, 거리마다 목련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발걸음에도 가볍고 경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봄 마중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해지는 시간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책을 읽고 잠시 쉬어가며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일상에서 계절 감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접근성이 좋은, 함께 있어 더욱 편리한 월평도서관과 갈마문화공원입니다. 갈마역 2번 출구, 아침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월평도서관이 보입니다. 월평도서관은 도서 열람.......갈마문화공원(1)월평도서관(2)따뜻한 봄, 대전의 도서관과 함께 해요_월평도서관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15일 | 안녕하세요! 4월이 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더니 여기저기 봄꽃이 만개한 봄이 왔어요.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산책 삼아 좋은 책도 읽을 겸 도서관에 가보는 것도 좋겠죠. 대전에는 27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월평도서관에 다녀왔답니다. 월평도서관 앞에는 운동기구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따스한 봄 날씨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어요.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골라 공원에서 읽을 수도 있고요. 책을 읽은 후 월평도서관 뒤쪽 산책길로 천천히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월평도서관의 이용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층의 유아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 6시까지입니다. 2층 도서정보실.......월평도서관(2)대전도서관(5)대전월평도서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