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함께 있어 더욱 좋은 갈마문화공원과 월평도서관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9일 | 제법 따스해진 날씨에 산책에 나서는 길, 거리마다 목련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발걸음에도 가볍고 경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봄 마중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해지는 시간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책을 읽고 잠시 쉬어가며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일상에서 계절 감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접근성이 좋은, 함께 있어 더욱 편리한 월평도서관과 갈마문화공원입니다. 갈마역 2번 출구, 아침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월평도서관이 보입니다. 월평도서관은 도서 열람.......갈마문화공원(1)월평도서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