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수전이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8월 14일 |
![오늘은 투수전이네](https://img.zoomtrend.com/2013/08/14/e0064580_520affb993cc5.jpg)
> ... 마틴 김 표정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잌 "우쭈쭈쭈쭈" 1회 첫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서 '오 출발 좋다~'라고 생각하자마자 2번 타자에게 뜬금 솔로포!!ㅋㅋㅋㅋ 현재는 역전해서 2:1(유리벸ㅋㅋㅋㅋ 푼토도 요즘 쩔어주네)이긴 한데 진짜 하비가 잘던지긴 더럽게 잘 던지네... 게다가 류현진도 잘 던지고 있어서 현재 투수전이라고 봐야겠는데...(지금은 하비가 좀 흔들리고 있긴 한데) 이게 가장 큰 관건이 심판이란거.. 스크존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계속 바뀌는 거 같음.. 은 지금 6회 2사 2,3루에서 안타 쳐서 4:1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전평] 6월 23일 LG:SSG - ‘이민호 6사사구 5실점 자멸’ LG, 4-7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23일 |
LG가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3일 문학 SSG전에서 이민호의 제구 난조와 정주현의 치명적인 악송구가 겹쳐 4-7로 역전패했습니다. ‘4.1이닝 6사사구 5실점’ 이민호, 1군 자격 없어 LG는 1회초 2사 후 채은성의 선제 우중월 2점 홈런에 이어 5회초에는 2사 후 상대 실책을 파고들어 2점을 추가해 4-0으로 리드했습니다. 시즌 첫 6연승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선발 이민호가 사사구를 남발하며 자멸해 분위기는 순식간에 급랭했습니다. 1회말 2사사구, 3회말 1피안타 1볼넷에도 실점하지 않고 꾸역꾸역 버티던 그는 LG가 4-0으로 앞서던 5회말에 와르를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인 8번 타자 이흥련에 내준 사구가 출발점이었습니다. 이어 박성한의 안타성 타구를 1루수 문보경
미소년 프로레스!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4년 9월 24일 |
대부호의 외아들로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지만 병약한소년이 스스로 GM이 되어 만든 단체. (포스터 위쪽 가운데의 빨간 수건을 두른 친구, 뒤의 안경낀 아저씨는 집사!) 이름하여 미소년 프로레스! 아름다움과 품위를 중시하는, 지금까지 없던 단체라고 합니다. 신입 연습생을 모집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명이 합격하여 지금 3회째의 흥행이 준비되고 있으며 (위의 포스터) 그 외에도 스토리라인이 있는 듯 한데 전부 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차차 흥행 등을 통해 밝혀지겠죠? 여튼,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것 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지한건지 개그인지도 감이 잘 안오고 말이죠. 미소년 레슬러 컨셉 자체는 딱히 새로운건 아니나 단체 전체를 이렇게 컨셉화한 것은 처음 볼 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