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
By 명품 추리닝 | 2015년 8월 30일 |
진부하지만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로맨스 영화였다.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를 연인으로 둔 여자의 내적 갈등이 세밀하고 설득력있게 표현되었으며, 그것은 한효주의 물 오른 미모와 연기력 덕분에 더욱 빛났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사랑을 함으로써 그녀가 겪는 아픔의 색깔은, 작년에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서태지의 전 부인) 이지아의 것과 흡사해 보였다. "저는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잘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대신 가슴 속이 새까맣게 타요."란 이지아의 인터뷰를 영화에 그대로 가져와도 될 정도였다. 남자가 직접 만들어 오래도록 간직했던 반지를 꺼내 여자에게 끼워주는 결말은 식상하지만 영화에 잘 어울렸다. 여자는 남자가 여자만을 위해 만든 물건들을 사용하며 살아갈 것이다. 세월과 함께 손때가
기억 전달자 이야기, "The Give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영화화 되는 거죠. 그리고 소문 대로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영화에 나오고 말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이 정도 멤버가 되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죠.
피라미드 배경의 공포영화? "The Pyrami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일 |
솔직히 말 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추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추석 이후로는 회사의 빅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지금 현재 그래서 마구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꼭 소개 해야겠다 싶은게, 워낙에 독특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라는게 웬지 강하게 땡겨서 말입니다. 일단 포스터 분위기는 예전 공포영화 그대로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