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Z"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7일 |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차라리 초자연 공포물이 맘편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죠. 죽은 사람이 되살아 나거나, 아니면 뭔가 옮아서 그렇다는 설정이 이상하게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게 다가오는 구석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아무래도 취향에 따라 갈리는 지점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좀비를 도륙하는 반은 좀비이고 반은 인간인 사람 이야기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안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포스팅용으로는 그만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파괴적으로 만들긴 했네요.
"탑건 : 매버릭"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6일 |
이 영화가 개봉을 미루면서 정말 5월에는 한 편만 보는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루스터가 아이스맨의 아들 역할이라 하더군요.
윈터 슬립 (2014)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2월 23일 |
터키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은퇴한 백인 남자의 이중성을 그려낸 영화라는데 보면서 살짝 졸아서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더군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장문의 비평글을 써내는 사람들을 보면 제 자신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뭐 별 수 있나요. 보고 나면 쓰고 감상하면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적어내야지.